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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장관 내정된 이주영 의원

  • 2014.02.12(수) 15:52

 

박근혜 대통령은 12일 윤진숙 전 해양수산부 장관의 해임으로 공석이 된 해수부 장관에 새누리당 이주영 의원을 내정했다고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민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해수부 장관 공석 이후 조속히 조직을 안정시키고 부의 업무를 계속할 필요성에 따라 장관 공백사태를 최소화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민 대변인은 "이 내정자는 국정전반에 관한 이해의 폭이 넓고 실력과 덕망을 겸비한 중진 의원으로서 해수부 조직 안정에도 적임자"라며 "특히 당과 정부의 업무협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정홍원 총리의 제청을 받아 이 의원을 내정했으며, 인사청문회의 자료 준비가 되는대로 국회에 인사청문을 요청할 계획이다. 


이주영 내정자는 경남 마산 출신의 4선 의원으로 경기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서울고법·부산지법 부장 판사를 거쳐 경상남도 정무부지사를 역임했다. 정치 분야에서는 16대 국회에 입성해 한나라당 수석 정조위원장, 인권위원장, 정책위의장, 국회 예결위원장, 국회 사법개혁특위위원장 등을 맡았다.

18대 국회에서 여당 정책위의장으로서 다양한 정책을 입법화했고, 19대 총선에서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도와 총선 공약마련을 지휘했다.

주요 이력은 다음과 같다.


▲1951년 경남 마산 ▲경기고, 서울대 법대 ▲서울고법·부산지법 부장 판사 ▲경상남도 정무부지사 경상남도 정무부지사 ▲제16·17·18·19대 국회의원 ▲국회 예결위원장 ▲국회 미래한국헌법연구회 공동 위원장 ▲박근혜 경선캠프 특보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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