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현재 우리 경제에 대해 '도약이냐, 정체냐'를 결정할 중대한 기로라고 평가하며, 우리 경제를 세계 10위권으로 이끌었던 '추격형 전략'이 한계에 직면했다며 비정상적인 관행들을 해소하고 경제구조의 체질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수출과 내수, 대기업과 중소기업, 제조업과 서비스업간의 불균형을 해결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 대통령은 3개년 계획을 통해 오는 2017년까지 잠재성장률을 4%대로 끌어올리고 고용률을 7%대로 올려, 1인당 국민소득 4만불 시대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그러기 위해 '공공부문 개혁', '원칙이 바로선 시장경제', '사회안정망 확충'을 핵심과제로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수출과 내수, 대기업과 중소기업, 제조업과 서비스업간의 불균형을 해결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 대통령은 3개년 계획을 통해 오는 2017년까지 잠재성장률을 4%대로 끌어올리고 고용률을 7%대로 올려, 1인당 국민소득 4만불 시대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그러기 위해 '공공부문 개혁', '원칙이 바로선 시장경제', '사회안정망 확충'을 핵심과제로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 ▲ 박근혜 대통령이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다. 25일 오전 서울역 대합실에 모인 시민들이 朴대통령의 담화를 시청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