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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박원순 우세..경기 등 7곳 박빙 승부

  • 2014.06.04(수) 18:53

與 대구·울산·경북·경남·제주 우세
野 서울·광주·세종·전북·전남 우세
부산·인천·대전·경기·강원·충북·충남 경합
서울 교육감 조희연 1위 '이변'

6·4 지방선거 투표가 마무리된 가운데 4일 오후 6시 KBS, MBC, SBS 등 방송 3사가 출구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출구조사 결과 서울시장 선거에서는 새정치민주연합의 박원순 후보가 54.5%의 득표율로 새누리당 정몽준 후보(44.7%)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17개 시·도지사 선거중 여당인 새누리당은 대구(권영진)와 울산(김기현), 경북(김관용), 경남(홍준표), 제주(원희룡)등 5개 지역에서 야당 후보에 우세를 보였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서울의 박원순 후보를 비롯해 광주(윤장현), 세종(이춘희), 전북(송하진), 전남(이낙연)등 5곳에서 여당을 앞섰다. 

부산(새누리당 서병수-무소속 오거돈)과 인천(새누리당 유정복-새정치연합 송영길), 대전(새누리당 권선택-새정치연합 권선택), 경기(새누리당 남경필-새정치연합 김진표), 강원(새누리당 최흥집-새정치연합 최문순), 충북(새누리당 윤진식-새정치연합 이시종), 충남(새누리당 정진석-새정치연합 안희정) 등 7곳은 오차 범위내의 격차가 벌어져 박빙의 승부가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초박빙 지역의 경우 5일 새벽쯤에야 당선자가 확정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한편 선거 막바지에 후보 딸의 폭로성 글과 공작정치 공방으로 관심을 끌었던 서울시교육감 선거 출구조사에서는 진보 성향의 조희연 후보가 40.9%의 지지율로 보수성향의 문용린 후보(30.8%)를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조 후보는 선거전까지 상대 후보들에 밀려 당선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관측됐지만 선거 과정에서 조 후보 아들이 아고라에 올린 호소 글이 반향을 일으켰고 막판 문 후보와 고승덕 후보간 공작정치 논란으로 반사이익을 얻어 이변을 낳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달리던 고 후보는 21.9%의 예상 득표율을 보였다.

17개 시·도 교육감 선거 출구조사에서는 서울과 부산 등 전국 11개 지역에서 진보성향 교육감이 우세를 보였고, 보수 성향 후보가 앞선 곳은 대구와 대전, 울산, 경북 등 4곳이었다. 충남과 경남 등 2곳은 경합지역으로 분류됐다.

 

방송 3사의 광역단체장 예상득표율(%)은 다음과 같다.


▲서울 박원순 54.5 정몽준 44.7
▲부산(경합) 서병수 51.8 오거돈 48.2
▲대구 권영진 55.6 김부겸 41.5
▲인천(경합) 유정복 49.4 송영길 49.1
▲광주 윤장현 59.2 강운태 31.6
▲대전(경합) 권선택 49.8 박성효 48.2
▲울산 김기현 64.6 조승수 29.6
▲세종 이춘희 56.1 유한식 43.9
▲경기(경합) 김진표 51.0 남경필 49.0
▲강원(경합) 최문순 50.6 최흥집 48.2
▲충북(경합) 이시종 50.3 윤진식 48.2
▲충남(경합) 안희정 49.8 정진석 48.1
▲전북 송하진 73.3 박철곤 19.1
▲전남 이낙연 78.1 이성수 11.6
▲경북 김관용 77.1 오중기 17.0
▲경남 홍준표 59.8 김경수 36.6
▲제주 원희룡 61.2 신구범 34.6

◇ 교육감 예상득표율(%)

▲서울 조희연 40.9 문용린 30.8
▲부산 김석준 34.7 임혜경 20.4
▲대구 우동기 55.1 정만진 31.6
▲인천 이청연 32.8 이본수 25.9
▲광주 장휘국 47.6 양형일 31.4
▲대전 설동호 32.2 최한성 16.1
▲울산 김복만 33.6 정찬모 28.6
▲세종 최교진 39.2 오광록 24.2
▲경기 이재정 37.7 조전혁 27.1
▲강원 민병희 48.4 김선배 36.2
▲충북 김병우 45.2 장병학 32.7
▲충남(경합) 김지철 30.6 서만철 30.2
▲전북 김승환 58.5 이미영 18.4
▲전남 장만채 58.6 김경택 28.6
▲경북 이영우 50.2 이영직 28.7
▲경남(경합) 박종훈 36.8 고영진 33.9
▲제주 이석문 33.7 고창근 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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