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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뜨거운 동작을'..재보선 D-1 총력전

  • 2014.07.29(화) 15:42

▲ 나경원 새누리당 후보와 노회찬 정의당 야권단일후보가 29일 서울 동작구 흑석동과 남성역에서 선거유세를 펼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7·30재보궐선거 최대 격전지인 서울 동작을에서 새누리당 나경원 후보와 정의당 노회찬 후보는 선거 하루를 앞둔 29일 지역을 돌며 막판 총력전에 나섰다.
 
나경원 후보는 오전 7시 30분 태평백화점 앞 출근인사를 시작으로 흑석동 일대를 돌며 지지 호소했다. 이어 사당역 8번 출구 앞에서 퇴근유세를 펼친 뒤 선거캠프가 있는 남성역부터 숭실대역, 상도역, 이수역 등 선거구를 돌며 마지막 순회 유세를 진행할 예정이다.
 
노회찬 후보는 기동민 후보와 단일화 이후 지지여론이 확산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막판 총력태세에 돌입했다. 지난 28일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이 지원유세를 펼친데 이어, 29일에는 박영선 원내대표를 비롯해 야권연대 주요 인사들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남성역에서 사당역까지 저녁 퇴근인사를 진행한 이후에는 사당역-남성역-숭실대입구역-남성역을 돌며 막판 유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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