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정홍원 총리 "민생법안 처리 간곡히 부탁"

  • 2014.08.29(금) 13:38

▲ 정홍원 국무총리가 29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국민담화 발표에서 국회의 민생법 조속 처리를 촉구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정홍원 국무총리는 9월 정기국회 개회를 사흘 앞둔 29일 “정기국회 개회와 함께 시급한 민생경제·국민안전·부패척결 법안을 조속히 처리해 주실 것을 다시 한번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발표한 대국민담화에서 “지금 경제활성화 법안을 비롯해 세월호 관련 법안 등 국민을 위해 시급히 처리돼야 할 많은 법안이 국회에서 막혀 있다”며 이같이 요청했다.
 
정 총리는 “국민에게 희망을 안겨주는 국회 본연의 모습을 보여달라. 국회가 정상화되지 못하고 하루하루를 보내는 만큼 국민의 시름은 더욱 깊어져만 간다”며 “시간이 없다. 정부부터 비장한 각오로 시행령, 시행규칙 등 정부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조치는 최대한 앞당겨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오늘 국회가 우리 국민의 눈물을 닦아달라는 간절함을 호소드리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정부의 거듭된 호소에 귀를 기울여 이제 국회도 한시가 급한 서민들의 간절한 목소리를 더 이상 외면하지 말아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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