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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제2 중동붐, 청년 일자리로 연결'

  • 2015.03.19(목) 15:11

▲ 최경환 경제부총리(가운데)가 19일 서울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제7차 무역투자진흥회의 결과 관련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최 부총리,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 /이명근 기자 qwe123@
 
정부가 전문직에 종사하는 청년들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박근혜 대통령의 중동 순방 성과와 성과 확산 방안을 설명하기 위한 합동 브리핑에서 "순방을 통해 기대되는 '제2의 중동 붐'은 원전·첨단의료·IT 등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전문직 청년의 해외 진출을 획기적으로 늘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중동 국가들은 인구 중 자국민 비율이 20%에 불과해 신산업 육성의 많은 부분을 외국인에게 의존하고 있어 일자리가 매우 풍부하다"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1970년대 제 1의 중동 붐이 건설 중심의 단순 인력 진출로 이뤄졌다면 제2의 중동 붐은 한국의 우수한 인력과 기술력을 활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중동이 포스트 오일 시대에 대비해 산업 다각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 과정에서의 프로젝트 규모가 2017년까지 우리 돈으로 850조원에 이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해외진출 유망 업종의 원활한 인력 양성을 위해 국가직무능력표준을 수요자 맞춤형으로 개편하고, 모바일 앱 등으로 해외취업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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