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3일 오전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담화 발표 방송을 시청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13일) 오전 10시30분 대국민담화와 기자회견을 통해 북핵 문제에 대한 강력한 대응의지를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은 "북한이 뼈아프게 느낄 수 있는 실효적인 제재를 가하기 위해 미국 등 우방국과 긴밀히 협력 중이다"며 "북한의 태도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제재를 가할 수 있도록 모든 외교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또 "중국의 강력한 역할이 필요하다"며 북핵 문제에 대한 중국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압박하기도 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북한이 뼈아프게 느낄 수 있는 실효적인 제재를 가하기 위해 미국 등 우방국과 긴밀히 협력 중이다"며 "북한의 태도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제재를 가할 수 있도록 모든 외교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또 "중국의 강력한 역할이 필요하다"며 북핵 문제에 대한 중국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압박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