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알파돔시티 주상복합 3.3㎡ 1800만원선

  • 2013.04.15(월) 17:38

사업비 5조원 규모의 판교신도시 '알파돔시티' 복합개발사업이 5년여 만에 첫삽을 뜬다. 931가구 규모의 주상복합 '알파리움'은 내달 분양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 프로젝트파이낸싱(PF)사업 공모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출자사간 사업절차에 합의에 따라 이번 주중 주상복합아파트 착공절차를 마무리하고 분양가 심의를 거쳐 내달말 분양에 나설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알파돔시티 내 주상복합 '판교 알파리움'은 6만여㎡ 대지(C2-2·C2-3블록)에 지상 16~20층 높이 10개동으로 지어진다. 이 아파트는 모두 중대형으로 ▲96㎡ 161가구 ▲110㎡ 111가구 ▲123㎡ 103가구 ▲129㎡ 359가구 ▲142㎡ 189가구 ▲142㎡ 189가구 ▲203㎡ 8가구 등 총 31가구로 이뤄진다.

 

LH 측은 현재 분양가 심의절차를 밟고 있는 이 아파트 분양가가 3.3㎡당 1800만원 후반대에 결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판교신도시의 평균 시세는 3.3㎡당 2080만원선이며 신분당선 판교역과 가까운 서판교 일대는 3.3㎡당 2300만원 안팎에 시세가 형성돼 있다.

▲알파돔시티 배치도(자료: LH)

알파돔시티는 1단계로 주상복합과 현대백화점 등 일부 중심상업시설 등이 2016년까지 완성되며, 순차적으로 호텔 및 상업·업무시설을 유치해 오는 2018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알파돔시티 사업은 LH와 행정공제회, 산업은행, 외환은행, 단호재단, 현대백화점, ㈜인앤드아웃, 그린손해보험㈜, 롯데건설, 두산건설, GS건설, SK건설, 서희건설, 한라산업개발, ㈜모아종합건설 등 15개사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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