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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값싼 전셋집 2178가구 공급

  • 2013.06.26(수) 11:33

서울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로 꼽히는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전용 59㎡가 3억7500만원에 전세로 나온다.

시세 6억5000만원의 58%선이다. 올해 초 시세를 기준으로 전세가를 산정해 낮게 책정됐다. 이 아파트 매매가는 9억5000만원을 호가한다.

SH공사는 다음달 1일부터 주변 시세의 80% 이하로 최장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는 장기전세주택(시프트) 2178가구를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신규 공급물량은 ▲중랑구 신내 3-2단지 475가구 ▲구로구 천왕 2-1·2단지 553가구 ▲강서구 마곡 1·2·3·14단지 859가구 ▲서초구 내곡7단지 241가구 등이다.


기존 공급단지 중 입주자 퇴거나 계약 취소로 발생한 빈집 50가구도 공급된다. 양재1, 장지, 강일, 상계장암, 우면, 세곡, 은평, 장지, 고덕아이파크, 래미안그레이튼, 래미안퍼스티지 등 12개 단지에 분포돼 있다.

공급가격은 주변 아파트 전셋값의 80% 이하에 책정됐다. 단, 국민임대주택을 장기전세로 전환한 주택(신내, 천왕)은 시세의 60% 수준에 공급된다.

 

청약대상은 신축 아파트는 서울에 거주하며 본인과 가구원 전원이 무주택 가구주이고 청약저축(예금) 가입자여야 한다. 재건축 매입형은 청약저축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무주택 기간과 서울 거주기간이 각각 1년 이상이면 청약할 수 있다. 1순위 청약자가 많을 때는 소득이 낮거나 미성년 가구원수가 많은 순으로 당첨자를 정한다.


1순위자는 다음달 1∼3일, 2순위자는 4일, 3순위자는 5일에 접수를 받는다. 1순위 신청자가 공급가구의 300%를 초과하면 후순위는 받지 않는다. 청약은 SH공사 홈페이지(www.i-sh.co.kr)를 통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9월27일이며 입주는 오는 10월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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