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인도네시아서 360억 규모 복합개발 수주

  • 2013.08.02(금) 12:56

대우건설은 인도네시아에서 8200만달러(약 920억원) 규모의 ‘디스트릭트8 복합개발사업 공사’를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대우건설은 2001년 쿠펙 석유처리시설 수주 이후 12년 만에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한다.

 

이 프로젝트는 인도네시아의 유력 부동산 개발회사인 아궁세다유그룹이 발주한 것으로 자카르타 중심업무지역에 56층과 41층 오피스빌딩 2개동, 36층 아파트 3개동과 상업시설 등을 건설하는 공사다.

 

대우건설은 현지 건설업체인 엑셋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을 따냈다. 대우건설 몫은 3200만달러(약 360억원)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주를 발판으로 향후 인도네시아에서 발전소, 석유화학플랜트, 토목공사 수주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해외시장 다각화 전략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온 대우건설은 2010년 모로코 파푸아뉴기니, 2011년 사우디아라비아, 2012년 싱가포르에 이어 이번 인도네시아까지 4년간 5개국의 신시장을 개척했다.

 

  [디스트릭트8 복합개발사업 개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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