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서만 2164가구↑ 미분양 반년만에 증가

  • 2013.08.28(수) 18:38

7월 전국 미분양 6만7672가구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규 미분양 주택이 늘면서 전국 미분양 주택이 6개월만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7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이 6만7672가구로 전월 6만5072가구보다 4%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전국 미분양 주택은 2월(7만3386가구)부터 6월까지 5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지만 수도권에서 신규 미분양 주택이 4000여가구나 늘어난 점이 영향을 미쳤다.

 

수도권 미분양은 3만5326가구로 전월 3만2501가구에 비해 8.7% 증가했다. 기존 미분양 주택은 1273가구가 소진됐지만 새로 생긴 미분양이 4098가구나 됐다. 특히 김포시에서 2164가구의 신규 미분양이 생기는 등 경기지역 신규 미분양이 많았다.

 

지방은 신규 분양이 적은데다 경남과 부산을 중심으로 기존 미분양이 해소되면서 전월 3만2571가구보다 225가구가 줄었다.

 

면적별로는 전용 85㎡ 초과 중대형이 2만9689가구, 85㎡ 이하 중소형은 3만7983가구로 전달보다 각각 405가구와 2195가구 증가했다.

 

악성 미분양인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2만6526가구로 전달(2만7194가구)과 비교해 668가구(2.5%)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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