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부가 초과이익환수제와 소형의무비율 등 재건축 관련 규제를 폐지하기로 하면서 강남 재건축시장이 술렁이고 있다. 대치동 은마아파트 상가의 한 중개업소. /이명근 기자 qwe123@ |
정부가 초과이익환수제와 소형의무비율 등 재건축 관련 규제를 폐지하기로 하면서 강남 재건축시장이 술렁이고 있다. 이번 규제 완화의 실질적 수혜지로 지목된 강남권 재건축단지들은 급매물이 실종되고 호가도 상승하는 추세다.
한 중개업자는 "대치 은마아파트 31평형(77㎡) 실거래가는 3000만원 정도 올랐지만 호가는 7000만~8000만원까지 치솟은 상태"라고 말했다.
실제 강남지역 재건축 단지 매매가는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재건축 바로미터인 대치동 은마아파트(77㎡)의 14일 현재 거래가격은 8억2500원으로 전월보다 실거래가격이 2500만~3000만원 올랐다.
실제 강남지역 재건축 단지 매매가는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재건축 바로미터인 대치동 은마아파트(77㎡)의 14일 현재 거래가격은 8억2500원으로 전월보다 실거래가격이 2500만~3000만원 올랐다.

▲ '오르는 재건축' |


▲ '새 기분?' |


▲ '수요자들의 발길 이어지는 강남 재건축시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