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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도시 점포주택 대박! 터졌다

  • 2014.08.27(수) 15:16

신청자 1만7500여명, 최고 경쟁률 2746 대 1
연 수익률 7% 이상 전망

위례신도시 점포겸용 단독주택 용지를 사려는 투자자들이 구름처럼 몰렸다. 45필지 분양에 2만명 가까이 몰려든 것.

 

이는 점포주택을 임대 놓으면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어서다. 수도권 신도시 내 점포주택의 경우 투자수익률이 최소 5% 이상이어서 저금리 시대 투자처로 인기를 끌고 있다.

 

▲ 경기도 용인시 죽전동에 위치한 점포겸용 단독주택(자료: 한국토지주택공사)

 

27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위례신도시 내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45필지 분양에 총 1만7531명이 신청했다. 평균 경쟁률은 390대 1, 예정지번 2014-1은 최고 경쟁률 2746대 1을 기록했다. 이들이 낸 예약금만 5276억원에 달한다.

 

LH는 당초 26일 하루만 신청을 받을 예정이었으나 신청자가 폭주하면서 미감시한을 이날 오후 2시까지로 연장했다.

 

위례신도시 점포겸용 단독주택 용지는 필지당 면적이 253~387㎡(77~117평)이며 공급가격은 9억3000만~17억9000만원이다.

 

땅값이 최소 9억원 이상임에도 불구하고 신청자들이 몰려든 것은 자산가들이 돈 굴릴 곳을 마땅히 찾지 못하고 있어서다. 은행이자가 2%대로 추락하고 주식투자도 신통치 않자 수익형 틈새 부동산을 찾아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위례신도시에 점포주택을 지어 주택 5가구와 점포 2개를 모두 임대할 경우 투자수익률은 7%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은행이자의 3배에 달한다.

 

함영진 부동산114 리서치센터장은 “위례신도시는 강남에 인접한 몇 안 되는 택지지구로 희소가치가 있고, 도시 중앙에 트램(노선전차)이 다닐 예정이라 상권이 형성되기 좋은 지역”이라며 “앞서 점포전용 단독주택이 들어선 판교에서 수익형 부동산이 인기를 끈 점도 투자자들의 관심을 유도했다”고 분석했다.

 

■ 77평에 점포겸용주택 지을 경우 수익성

투자비용 : 17억3000만원 = 땅값 9억3000만원+건축비 8억원(연면적 200평)
임대료 수입 : 연 1억2600만원(수익률 7.4%) 

-월 1050만원 : (주택 5가구X150만원=750만원)+(점포 2개X150만원=300만원)  

*은행이자 연 4300만원 (금리 2.5%)
*건폐율과 용적률은 각각 60%, 140%로 4층 이하(5가구 이내)로 지어야 한다. 음식점 카페 등 근린생활시설은 연면적(지하층 포함)의 40% 이하 범위 내에서 1층과 지하층에 설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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