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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신도시 상가주택 가보니…'한 집 걸러 빈 가게'

  • 2016.12.26(월) 16:48

▲ 대단지 아파트가 몰려있는 광교와 동탄 등 수도권 신도시 상가들이 불황에 신음하고 있다. 26일 오후 광교신도시 앞 상가주택 단지의 카페거리가 한집 걸러 한집 임대인을 찾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대단지 아파트가 몰려있는 광교와 동탄 등 수도권 신도시 상가들이 불황에 신음하고 있다,

 

26일 광교 신도시내 상가 주택이 몰린 광교카페거리는 점심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지나다니는 사람 구경하기 힘들었다.

 

상가들이 밀집해 있는 이 지역은 '카페거리'라고 불리울 만큼 카페가 많이 들어섰다. 한때 60여곳의 카페에 손님들이 몰려 주차전쟁까지 벌어질 정도였지만 지금은 절반 정도만 운영하고 있다. 임대료 걱정없는 집주인 상가와 그나마 현상유지를 하는 상가들만 버겁게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 지역 한 부동산 관계자는 "다 망했죠. 초기 임대료가 비싸서 그때 들어온 사람들은 못 버티고 다 나갔어요", "지금은 임대료를 낮춰도 안들어와요" 라고 말했다. 


또 다른 부동산 관계자는 "아직 문을 열고 있는 가게들도 신도시 개발이 마무리되면 나아질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감으로 근근이 버티고 있는 거예요"라고 전했다.


▲ 간판만 덩그러니 남은 상가주택


▲ 한집걸러 한집 빈 신도시 상가주택


▲ 광교 신도시 카페거리


▲ 무권리 임대 점포도 등장



▲ 꽃 남기고 나간 꽃집


▲ 옷 벗겨진 옷가게




▲ 신도시의 상처


▲ 한집 걸러 한집 '적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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