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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외곽순환 남부구간 2021년 개통 '수도권 남부 수혜'

  • 2017.02.01(수) 15:44

봉담~송산 고속도로 5월 착공

경기도 화성시 마도면과 봉담읍을 잇는 봉담∼송산 고속도로 건설이 오는 5월부터 본격 추진된다. 수도권 외곽을 두르는 제2외곽순환도로의 남부 구간인 이 도로는 오는 2021년 개통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봉담~송산 고속도로 실시계획을 오는 2일 승인하고 5월 착공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봉담~송산 고속도로는 총 연장 18.3㎞ 규모에 왕복 4차로로 건설된다. 총 사업비는 6911억원으로, 4년 뒤인 2021년 개통이 목표다.


이 사업은 수익형 민간투자사업(BTO) 방식으로 한화건설 등 11개사로 구성된 민간 사업시행자인 경기동서순환도로㈜이 시행한다. 이 도로에는
수도권 남북방향 고속도로와 이어지는 마도, 팔탄, 화성 등 분기점(JCT) 3곳이 설치된다.

 

또 화성시 마도산업단지와 연결하는 마도나들목(IC)을 비롯해 화성, 남비봉, 남봉담 등 총 4개의 IC가 설치된다.


봉담∼송산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현재 운영 중인 봉담∼송탄 고속도로, 작년 말 착공한 이천∼오산 고속도로와 연계해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의 남측 노선이 완성된다. 통행료는 1종 기준 최장 구간이 1771원으로 책정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화성과 오산, 용인, 이천을 직접 연결하는 고속도로축이 신설되는 것으로, 수도권 남부 도시의 교류 활성화와 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 봉담~송산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노선도(사진: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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