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호가 8천만원대' 한남뉴타운 3구역 투기 광풍

  • 2017.04.28(금) 14:50

▲ 서울 한남뉴타운 3구역이 구역 지정 14년 만에 사실상 서울시 재개발 승인 문턱을 넘었다. 사진은 한남대교에서 바라본 한남뉴타운 3구역 전경.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서울 한남뉴타운 3구역이 구역 지정 14년 만에 사실상 서울시 재개발 승인 문턱을 넘었다. 용산구 한남동, 보광동, 동빙고동 일대 5개 구역으로 지정된 한남뉴타운에서 가장 빠른 사업 속도다.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5일 재정비위원회를 열고 한남3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수권 소위원회로 이관시켰다.

 

다음 달 열릴 수권 소위원회는 이 지역과 관련한 주요 쟁점을 다룬다. 문제가 해결되면 시 재정비위원회 전체 회의에 보고한다.

 

보고가 마무리되면 재정비촉진계획변경안이 확정 고시되고 곧바로 건축 심의로 이어진다. 건축심의는 오는 7~8월 중 진행될 전망이다.

 

한남뉴타운은 용산구 보광동과 한남동 일대 면적 111만205㎡로 지난 2003년 정비사업구역으로 지정됐다. 5개 구역 가운데 1구역이 올해 초 구역해제가 됐고 2~5구역만 남아 있다. 3구역(38만5687㎡)은 면적이 가장 크고 재개발 진행 상황도 다른 구역보다 빠르다.

 

한남3구역에 관심을 가진 투자자들의 발걸음도 빨라졌다.

 

한강변에, 강남·도심 접근성까지 갖춘 입지인 데다 내년 부활이 예고된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를 피할 수 있다는 장점이 부각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일대 공인중개업소에 따르면 한남뉴타운 3구역 연립·다세대의 경우 대지면적 23㎡를 기준으로 지난해 말에는 3.3㎡당 7000만~7500만원 정도였지만 최근에는 3.3㎡당 8000만원 이상을 호가한다. 단독주택도 대지면적 99㎡를 기준으로 작년 말 3.3㎡당 2700만원 내외였지만 최근엔 3.3㎡당 3000만원을 웃돌고 있다.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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