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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뜨거!'..5월 강남4구 주택거래 44% 급증

  • 2017.06.15(목) 19:07

서울 거래량 25%↑..지방은 5% 증가 그쳐

대선이 있었던 지난 달 전국 주택 거래량이 8만건을 훌쩍 넘었다. 올해 들어 월별 최대 규모다. 특히 강남4구(강남·서초·송파·강동구) 주택 매매 거래량이 전월보다 44% 증가하는 등 서울 주택 거래량이 급증했다.

국토교통부는 5월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이 8만5046건으로 전월 대비 12.8%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8만9267건과 지난 5년 간 평균치인 8만7106건에 비해서는 다소 적은 규모다.
 
▲ 월별 전국 주택매매거래량(자료:국토교통부)

 

지역별로는 수도권과 지방의 차이가 뚜렷했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주택 매매거래량은 전월 대비 19.3% 증가한 4만7093건으로 기록됐다. 이는 직전 5년(2012~2016년) 평균보다는 13.8% 많은 수준이다.

서울 주택매매는 1만8665건으로 전월 대비 25.7% 증가했다. 5년 평균 대비 30.0% 많은 것이다. 특히 강남4구는 전달 2863건보다 44%, 5년 평균보다 48.5% 많은 4123건으로 집계됐다.


지방 거래량은 3만7953건으로 전월대비 5.0% 증가하는데 그쳤다. 다만 세종의 경우 행정 수도 완성 호재로 전월에 비해 34.4% 증가한 477건, 부산은 활발한 정비사업으로 전월 대비 10.4% 늘어난 7200건의 거래가 이뤄졌다.

 

▲ 연도별 5월 누계 주택매매거래량(자료:국토교통부)


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5만3387건으로 전월 4만6811건 대비 14.0% 늘어났다. 연립·다세대주택은 1만9688건으로 10.6%, 단독·다가구주택은 1만2971건으로 11.1% 각각 늘었다.   
 
전월세 거래는 전국 13만8795건으로 전월 13만4000건보다 3.3%, 전년 동월 13만8000건 대비 0.7% 증가했다. 수도권은 전년 동월 대비 3.3% 증가한 9만3954건을 기록한 반면 지방은 4.4% 감소한 4만4841건으로 집계됐다.
전월세 거래 중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43.3%로 전월과 비슷했다.

 

 

▲ 전국 전월세 거래량(자료: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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