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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근의 한컷]한없이 높아지는 '서울 진입 장벽'

  • 2017.06.20(화) 15:59

▲ 20일 롯데월드타워 전망대에서 서울 전경을 바라보는 엄마와 아이, 그 그림자 밑으로 잠실 주공아파트 단지가 보이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서울에서' 우리아이와 살집은 언제 쯤 마련 할 수 있을까? 국내 최고높이인 롯데월드타워에서 내려다본 잠실 주공아파트가 더 높아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서울의 집값 문턱은 하루가 다르게 높아져만 가고 있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올해 강남4구(강남·서초·송파·강동구) 아파트값 상승률은 서울에서 1~4위를 기록했다.

 

강동구가 6월 초까지 5.91% 오르면서 가장 많이 올랐고 △송파구 3.25% △강남구 2.65% △서초구 2.4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어제 19일에는 정부의 '6ㆍ19 부동산 대책'이 발표됐다. 서울의 집값을 내릴 수 있는 대책이 나오길 기대했지만 서울 전체를 표적으로 삼으면서 집값 과열의 진원지인 강남 보다 강북 등에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평범한 가정이 집 걱정없이 서울에 살 수 있는 것은 꿈일까? 새 정부의 정책 효과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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