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치는 유동성' 주택 규제 이후 상가로?

  • 2017.08.23(수) 11:16

전매·대출 등 상대적으로 제한 적어
세종 등 유망지역 상가 분양 관심

정부가 주택시장 과열을 식히기 위해 8.2 부동산 대책을 발표한 뒤 자산가들의 대체 투자처로 상가와 같은 수익형 부동산이 꼽히고 있다. 주택 규제의 골자인 전매제한 확대, 금융규제 강화 등을 적용 받지 않는 게 매력이다. 주택 수요 규제는 강해졌지만 시중 유동성은 넘치는 상황이다보니 투자자들은 알찬 수익을 낼 수 있는 상가 물건 찾기에 나서고 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기준금리가 연 1% 대를 지속하는 상황인데 주택시장 전망이 불투명해지자 다시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을 갖는 이들이 늘고 있다"며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한 상가 가운데 분양가 대비 기대수익률이 연 4~5% 이상 안정적으로 나올 수 있는 물건을 찾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스트리트형 상업시설' 예상도(자료: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은 세종시 3-3생활권 H3·H4블록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스트리트형 상업시설'을 분양중이다. 지상 1~2층, 총 256개(H3블록 124개, H4블록 132개) 점포로 이뤄진 상가다. 앞서 분양한 아파트 672가구와 오피스텔 67실이 모두 계약을 마친 상태다.

 

단지는 금강으로 이어지는 물빛가로의 진입로에 위치해 있다. 주변에 대규모 주거단지를 비롯해 행정업무시설, 연구원, 법조타운 등이 있어 주민들과 유동인구가 많은 위치다. 3-3생활권 내 인구만 2만 6000여명에 달한다. 단지 바로 앞에 간선급행버스(BRT) 환승주차장도 계획돼 있어 이를 통해 세종시 전역에서 20분대에 닿을 수 있다.

 

이 상가는 '스트리트형'과 '테라스 폴리(일부)' 형태의 설계로 상업시설을 차별화했다. 외부에서 보이기 좋게 4면 개방형 코너 설계를 일부 적용했고 상가 업종 구성도 다양하게 해 집객성을 높일 계획이다.

 

세종 3-3생활권 일대 상가는 3.3㎡당 1층이 3000만~4000만원, 2층이 1000만~1700만원선에 분양이 이뤄졌다. 상가는 한 건물 내 위치에 따라서도 가격 편차가 크기 때문에 계약시 세심한 분석이 필요하다. 세종 리버파크 스트리트형 상업시설 분양 안내는 방문 전 전화 등으로 예약해야 받을 수 있다.견본 상가는 세종시 대평동 264-1에서 볼 수 있다. [제공 = 현대엔지니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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