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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배출권 거래' 전문 플랫폼 나왔다

  • 2017.11.01(수) 15:29

에코시안, 탄소배출권 관련 플랫폼 오픈
시장정보 및 대응전략 등 제시

국내에서 처음으로 금융공학을 기반으로 한 탄소배출권 장외거래 플랫폼이 선을 보인다.

 

친환경·에너지 컨설팅업체 에코시안은 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간담회를 열고 '탄소배출권 시장 정보 및 장외거래 플랫폼'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이 플랫폼은 ▲국내외 탄소배출권 시장분석 ▲금융공학에 기반한 대응전략 컨설팅 ▲기업간 탄소배출권 장외거래의 장을 제공한다.

 

▲ 에코시안 탄소배출권 거래 사이트(사진:에코시안 캡쳐)


이 플랫폼은 시장분석을 통해 기업들에게 보다 효율적인 대응전략을 제공해준다. 권오경 에코시안 대표는 "수만톤에서 수십만톤까지 거래되는 탄소배출권 시장이다 보니 정확한 대응전략 수립은 기업에게 수십억원의 비용 절감 효과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장분석은 리포트를 통해 수시로 제공된다. 스팟, 이슈, 전략, 퀀트, 월간, 특집 등으로 구성해 다양한 정보를 담게 된다. 시장 뉴스부터 이슈 분석, 제도 변화나 투자전략 메카니즘 등을 얻을 수 있다.

 

김태선 에코시안 센터장은 "그동안 정보의 비대칭성으로 정확한 탄소배출권 시장정보 입수에 한계가 있었다"면서 "이제는 다양한 리포트를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시장 정보와 세게적 수준의 심도있는 대응전략을 제시해 기업들의 고민을 덜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탄소배출권 시장에 대한 컨설팅도 제공한다. 가격등락이 심한 탄소배출권 시장의 특성에 맞춰 금융공학과 파생상품에 기반한 대응전략을 제안하게 된다. 기업들은 파생상품을 이용한 위험관리를 통해 안정적으로 배출권 관리를 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김 센터장은 "탄소배출권 시장에서 올바른 대응은 기업들에게 비용절감 및 수익확대의 효과를 가져다 줄 것"이라며 "내년부터 탄소배출권 거래가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에코시안의 플랫폼을 이용하면 안정적이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 권오경 에코시안 대표이사가 1일 오전 11시 서울프레스센터에서 탄소배출권 장외거래 종합 플랫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에코시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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