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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재무통 이영훈, 포스코건설 사장 취임

  • 2018.03.02(금) 11:18

포스코 재무투자본부장 및 포스코켐텍 사장 역임
지행합일 정신과 안전경영 실천 강조

포스코그룹 재무통으로 꼽히는 이영훈 전 포스코켐텍 사장이 포스코건설로 자리를 옮겼다. 이 사장은 포스코건설의 내실을 다지는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이영훈 포스코건설 신임 사장은 이날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한다.

1959년생인 이영훈 사장은 1985년 포스코에 입사해 2008년에는 포스코 경영기획 담당 상무로, 2012년에는 경영전략담당 전무로 승진했다.

2013년 포스코건설로 자리를 옮겨 경영기획본부장(CFO)으로 재직하면서 이 회사의 역대 최대 경영실적(매출 8조원 및 영업이익 4000억원) 달성과 재무건전성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후 포스코 재무투자본부장(부사장)과 포스코켐텍 사장을 역임하며 그룹 내에서 기획 및 재무담당 업무를 전담했다.

이영훈 사장은 서울대 경제학과에서 학사 및 석사를 마치고 영국 런던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포스코 내에서의 경험과 학력을 바탕으로 그룹 내 재무통으로 꼽힌다.

이영훈 사장은 올들어 확대되고 있는 국내 주택시장의 불확실성, 해외 발주물량 감소 등에 대응하고, 포스코건설의 성장기반 마련과 내실경영을 다지는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또 그동안 '산업현장에서 최상위 가치는 안전'임을 강조한 바 있어 취임일성 역시 안전경영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영훈 사장은 "안전사고는 우연히 아니라 필연의 산물이고 1%의 실수는 100% 실패라는 사실을 잊지 말고 임직원 모두 지행합일(知行合一) 정신으로 안전경영을 실천해야 한다"고 당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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