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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의 큰 그림 '착착'…부동산114 '대출설계'

  • 2018.04.26(목) 13:11

매물정보에 소득·직업 등 입력하면 대출한도·금리 매칭
현대산업개발·부동산114 종합서비스 시동

현대산업개발이 부동산114를 활용한 부동산종합서비스에 시동을 걸었다. 부동산114가 가진 매물정보에 '대출설계'를 접목한 서비스 등을 통해 부동산종합서비스 회사로 한발짝 다가가고 있다.

부동산114는 부동산종합서비스 회사인 리얼티뱅크(RB)그룹과 연계해 대출설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출설계는 부동산 매매자금이나 전세보증금 대출을 필요로 하는 고객에게 금융기관별 대출한도와 금리를 자동으로 매칭해 최적의 대출상품을 추천하는 서비스다. 부동산 물건 정보와 함께 본인의 신용등급, 직업, 소득 등에 대한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이후 해당 금융기관 담당자의 상담진행과 대출성사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단순한 대출금리 비교 서비스와는 차별화된다. 시중은행, 저축은행 등 50여곳의 금융기관 대출 상품 가운데 조건에 맞는 최적의 상품을 추천해주고, 최대 3개 상품에 대한 상담을 할 수 있다.

 

 


부동산114가 가진 매물 정보에 리얼티뱅크 그룹에서 제공하는 고객 맞춤형 부동산 금융 솔루션을 연동시켰다. 부동산114 홈페이지에서 아파트, 오피스텔 등의 매매·전세매물 조회 시 해당 매물에 대한 금융기관별 대출한도와 대출금리를 사용자 조건에 맞춰 자동으로 알려준다. 생활중개 섹션에서 사용자가 직접 물건 정보를 입력해 이용할 수도 있다.

부동산114관계자는 "대출규제가 강화되면서 부동산 수요자들의 철저한 자금마련 계획이 요구된다"며 "이 서비스가 고객들에게 유용한 정보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생활중개서비스의 한 부분으로 인테리어, 이사, 입주후 서비스 등 거래 이후 단계까지 서비스를 확대하면서 고객 저변을 확대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현대산업개발은 종합부동산회사라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면서 부동산114 인수를 통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검토하고 있다.

 

부동산관리, 운용, 금융서비스, 부동산컨설팅, 리폼 비즈니스 등 다양한 방면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달 호텔아이파크 대표이사를 지낸 이성용 전무를 부동산114 대표이사로 선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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