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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노량진 2구역 재개발도 수주…'SK 뷰'타운 조성

  • 2018.05.13(일) 13:56

총 424가구 주상복합단지 조성…1100억원 규모
앞서 6‧7구역도 수주…노량진에 2500가구 공급

SK건설이 노량진2구역 주택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 이미 수주한 6‧7구역을 더하면 노량진 일대에만 2500가구에 달하는 주택을 공급, 이 지역에 ‘SK 뷰’ 타운을 조성하게 된다.

SK건설은 서울 ‘노량진2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312-75번지 일대를 재개발하는 것이다. 지하 3층에서 지상 30층, 3개동으로 총 424가구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 단지를 조성한다. 총 도급액은 1087억원이다.

노량진 2구역은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이 가까운 역세권이다. 지하철 1‧9호선 환승역인 노량진역과 올림픽대로 이용도 쉽다.

▲ 노량진 2구역 투시도

지역 인근에는 영화초교를 비롯해 영등포중‧고교와 노량진 학원가가 있다. 노량진 수산시장 등 생활편의시설도 갖춰져 있다. 장승배기역 일대는 앞으로 장승배기 종합행정타운 개발과 경전철 서부선 개통 등으로 유동인구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SK건설은 이번 2구역 수주에 앞서 지난 2014년에는 노량진6구역을 GS건설과 공동으로 수주한 바 있다. 이어 지난해에는 노량진7구역을 단독으로 따냈다.

이번 노량진2구역 수주까지 성공하며 노량진 재정비촉진지구의 8개 사업지 가운데 발주된 3개 사업지를 확보, 이곳에 2500여가구 규모의 SK뷰 타운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

김수환 SK건설 도시정비영업2실장은 “노량진2구역은 교통과 생활 등 입지여건이 좋고 미래가치도 높다”며 “이미 수주한 노량진 6‧7구역과 함께 지역 랜드마크 아파트 단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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