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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이라크 신도시 공사대금 2.3억불 수령

  • 2018.05.25(금) 09:18

누적 수금액 34억7000만달러

한화건설은 올해 상반기 이라크 정부로부터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 대금 2억3000만달러를 수령했다고 25일 밝혔다. 총 누적 수금액은 34억7000만달러(한화 약 3조 8000억원)다.

이번 공사대금은 이라크 총선 기간중 3차에 걸쳐 이뤄졌으며 마지막 공사대금은 총선 후인 23일 입금됐다. 이는 정치적 상황에 관계없이 비스마야 신도시를 안정적으로 추진하려는 이라크 정부의 강력한 의지라는 해석이다.

 

한화건설은 작년 말 최광호 대표이사의 이라크 총리 면담에 따른 후속조치로 공사대금 1억8000만달러를 수령한 바 있다. 이번에 2억3000만달러를 추가로 확보하면서 지난해 미수금 전액과 올해 공사대금 일부를 수령했다.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는 공사대금의 원활한 수금과 이라크 내전 종결, 유가 상승 등의 호재로 탄력이 붙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특히 이라크 총선 이후 정국이 안정되고 이라크 재건사업이 본격화 됨에 따라 올해 예산도 계획대로 집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사업은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인근에 약 10만 가구의 주택 및 사회기반시설을 건설하는 것이다. 총 계약금액은 101억달러(한화 약 11조원)에 달한다.

 

▲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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