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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오피스 모인 '용인 이너매스 허브시티' 9월 분양

  • 2018.08.08(수) 15:07

서천지구내 섹션 오피스 287실, 근린생활시설 33실
대기업 IT단지 인접, 광역교통망 우수

삼성전자 주요 계열사를 비롯해 대기업 IT단지와 가까운 경기 용인 서천지구에 오피스 빌딩이 들어선다. 최근 수요가 많은 소형 오피스로 구성되고, 실입주 기업을 위한 세제혜택도 주어져 눈길을 끈다.

이너매스퍼시픽은 오는 9월 용인시 서천지구에 지식산업센터 '이너매스 허브시티'를 분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너매시 허브시티는 지하 2층에서 지상 10층 규모로 건립된다. 오피스 287실, 근린생활시설 33실로 구성되며 오피스는 소형 중심 섹션 오피스 형태다.

 

▲ 이너매스 허브시티

 

센터가 들어서는 서천지구는 삼성전자 기흥‧화성캠퍼스와 삼성전자 DSR, 소재연구단지 등 계열사 기업을 비롯해 다우와 3M, 등 다양한 IT 기업이 위치한 산업 클러스터로 구축된다.

 

이너매스 허브시티의 교통망도 좋다. 수원과 병점, 광교 등 다수 산업단지들이 자리한 도시와 가깝고 경부‧영동‧용서고속도로 진입도 쉬워 타 지역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빌딩에는 다양한 특화설계와 커뮤니티시설이 도입된다. 전 오피스가 섹션 오피스 형태로 업종별 특성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지하 1층과 지상 1층에 조성되는 상업시설에는 커피숍과 편의점, 문구점 등 입주기업 직원 편의를 높여줄 다양한 점포가 입점할 예정이다.

 

단지 내에는 3D 프린터실과 도서관, 희의실 등 업무를 위한 공간뿐 아니라 휴게실과 헬스장, 샤워실 등도 마련된다. 옥상에는 옥상정원이 조성된다.

 

이너매스 허브시티에 입주하려는 기업들을 위한 혜택도 제공된다. 총 분양가의 최대 90%까지 장기 저리 융자를 비롯해 조건에 따라 세제감면을 받을 수 있다. 이너매스 허브시티 분양 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606-18(언주역 인근)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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