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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닝 18·3Q]금호산업, 외형·수익성 개선 기대 커졌다

  • 2018.11.06(화) 14:09

3분기 누적 매출 14%·영업이익 22% 증가
누적수주 6조 육박, 신규물량 증가 전망

금호산업은 6일 실적발표를 통해 올해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620억원, 14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6%, 2% 증가한 규모다.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액이 9889억원, 325억원으로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4%, 22% 증가했다. 올해 3분기 영업이익률도 4.09%로 높아졌다.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는 올해 3분기까지 매출액 9884억원, 영업이익 323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영업이익은 23% 증가했다. 당기순이익도 302억원으로 73% 증가했다.

금호산업은 향후 매출액 증가와 이에 따른 영업이익의 지속적인 증가세로 외형과 수익성이 동시에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차입금은 전년말 이후 약 370억원을 상환해 1803억원으로 감소하는 등 안정된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연말에는 영업실적 등의 반영으로 차입금 잔액이 1700억원대로 축소돼 더욱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가져갈 것으로 예상했다.

신규수주는 수주역량강화로 1조6449억원을 달성했고 수주잔고도 약 6조원에 육박한 5조9300억원을 기록했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물량이 많아 연말까지 신규수주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금호산업 관계자는 "내실 있는 신규수주와 수익성 개선을 통해 펀더멘탈이 더욱 견고해지고 있다"며 "연말까지 대우건설 인수 손해배상 승소 효과가 반영될 경우 500여억원의 추가이익 증가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금호산업은 개선된 실적을 바탕으로 주주이익 제고정책을 적극적으로 실행해 기업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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