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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새 비즈니스 거점 ‘서울 을지로’

  • 2019.08.13(화) 19:16

부영을지빌딩 4502억에 매입키로

더존비즈온이 서울 을지로에 새로운 비즈니스 거점을 마련하고 한 단계 더 성장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더존비즈온은 13일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부영을지빌딩을 4502억원에 매입키로 했다고 밝혔다. 부영을지빌딩은 연면적 5만4653㎡에 지하 6층, 지상 21층 규모의 오피스 빌딩이다. 과거 삼성화재 본사로 사용된 건물로 2017년 부영주택이 4380억원에 매입한 바 있다.

더존비즈온의 부영을지빌딩 인수는 사업 확장을 위한 것으로, 무엇보다 솔루션 구축과 영업조직 통합을 통한 업무 시너지 향상 및 비용 절감 효과가 예상되고 있다.

현재 더존비즈온이 제품별로 구축 진행 중인 프로젝트는 600여개에 달한다. 이로 인해 해당 고객사별로 컨설턴트들이 현장에 직접 방문해 구축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비효율적인 여러 문제가 상존해 왔다.

더존비즈온은 고객사에 방문하지 않고도 최적의 구축이 가능하도록 서울오피스에 통합구축센터를 조성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구축 기간 단축과 비용 절감을 이끌어낸다는 방침이다.

영업력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의 방문 영업 방식은 다양한 솔루션을 종합적으로 설명하고 시연하기에 한계가 있었다.

서울오피스에서는 고객이 직접 전체 솔루션을 확인하고 데모를 시연해볼 수 있는 ‘솔루션 체험관’이 만들어진다. 각 제품별로 특화된 전문 ICT 코디네이터가 고객사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선택할 수 있도록 상시 지원한다.

아울러 서울 강남 테헤란밸리와 강서 G밸리에 분산된 스마트워크센터 및 교육센터도 서울 오피스에 통합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연간 30여억원의 비용 절감 효과도 예상되고 있다.

고급인력 확보에도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본사가 지방(강원도 춘천)에 있어 발생했던 ICT 분야 전문인력 수급난을 해결할 수 있다. 빅데이터, 인공지능(AI), 핀테크 등 제휴 협력이 필요한 플랫폼 기반 신규 비즈니스 전개를 위해서도 활용도가 클 것으로 보인다.

더존비즈온은 “접근성이 뛰어난 서울 을지로 중심업무지구에 새로운 사업 거점을 마련한 만큼 성장을 위한 중요한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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