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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 잔여가구 선착순 분양

  • 2020.09.07(월) 12:52

도시형생활주택 분양중…쿼드러플 역세권·무상옵션 등 눈길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달 27~28일 계약을 진행한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의 부적격 잔여가구 일부 물량을 선착순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세운재정비촉진지구 3-1, 3-4∙5블록에 지하 8층~지상 27층, 3개 동, 총 1022가구(아파트 535가구·도시형생활주택 487가구)의 주상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25~49㎡로 구성된 도시형생활주택을 먼저 분양중이며, 지난 20~21일 진행한 청약접수 결과 487가구 모집에 6797명이 모여 평균 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 투시도.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은 쿼드러플 역세권 입지가 특징이다. 도보권에 지하철 2∙3호선 환승역인 을지로3가역과 지하철 1∙3∙5호선 환승역인 종로3가역이 자리해 4개 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주변엔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롯데영플라자, 롯데마트 등 대형쇼핑시설과 광장시장, 방산시장 등 재래시장이 있다. 청계천 바로 앞에 위치해 청계천 조망이 가능하며 남산, 종묘공원, 남산골공원, 장충단공원 등의 녹지시설도 가깝다.

가구엔 다양한 평면 설계를 적용했다. 도시형생활주택은 1~2룸 구조의 14개 타입으로 구성돼 소비자는 자신의 라이프스타일 패턴에 맞춰 평면을 선택할 수 있다.

또 무풍에어컨, 고급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의류관리기, 기능성 오븐, 하이브리드 쿡탑, 음식물 탈수기, 이태리산 원목마루(거실 바닥재) 등이 무상 옵션으로 제공된다.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 분양 관계자는 "계약금 입금확인서류(견본주택에서 입금 후 계약가능), 신분증, 인감도장, 인감증명서 등을 지참하면 계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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