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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마주한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 8월 분양

  • 2021.07.23(금) 14:32

연면적 30.1만㎡ 규모 신개념 복합문화공간 조성
한강‧고덕산 조망…강남 접근성도 좋아

서울 강동구 고덕 강일지구에 신개념 복합문화공간이 조성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오는 8월 고덕 강일에서 하이엔드 라이프 오피스인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은 지하 6층에서 지상 21층, 연면적 30만1092㎡ 규모다. 판매‧운동‧문화‧집회‧근린생화시설 등으로 구성돼 다양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신개념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되며 전용 37~158㎡의 업무시설 598실이 들어선다.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은 서울 동부권 중심인 고덕비즈밸리에 조성돼 한강과 고덕산을 바라볼 수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한강 조망을 극대화하기 위해 사선형 창호 배치와 개별 테라스를 설치했다. 주변에는 고덕수변생태공원과 고덕산 등이 있다.

교통망도 갖춰져 있다. 강일IC와 올림픽대로를 이용하면 강남으로 접근할 수 있고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와 서울~양양 고속도로 이용도 쉽다. 사업지 인근에 서울~세종 고속도로가 공사 중인데, 서울~안성 구간과 안성~세종 구간은 각각 2022년과 2024년 개통 예정이다.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은 서울에서 처음으로 대규모 이케아 입점이 확정됐고 이마트와 멀티플렉스 영화관, 키즈짐과 전자제품 샵 등 다양한 쇼핑‧문화시설이 들어선다.

특히 한강 뷰를 즐길 수 있는 인피니티 풀과 패밀리 가든, 전망대 등 다양한 시설도 도입된다.

견본주택 개념인 디어반갤러리는 강동구 고덕동 일대에 조성 중이고 사업지에서 실제 바라보는 한강뷰를 체험할 수 있도록 현장 홍보관도 운영한다. 현장 홍보관은 강동구 브이센터 전시장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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