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에 짓는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의 청약당첨자 계약(정당계약)을 내달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는 호원동 281-21 일원에 지어진다. 수도권전철 1호선 회룡역의 남서쪽 입지다. 호원중과 호원초 사이에 부지가 있다. 지하 3층~지상 33층, 12개동, 전용면적 39~84㎡, 총 181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호원동임대주택조합이 사업주(신한자산신탁 수탁 시행)인 공공지원 민간임대사업으로 전용면적 59·84㎡, 67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과 주택형별로 △59㎡A 50가구 △59㎡B 109가구 △59㎡C 43가구 △84㎡A 382가구 △84㎡B 40가구 △84㎡C 50가구로 구성된다.
통상 분양대금의 10%인 계약금을 5%로 낮췄다. 1차 계약금으로 500만원을 내고 나머지 2차 계약금은 30일 내 납부하면 된다. 분양대금의 60%인 중도금은 무이자로 융자받을 수 있다. 분양가는 최고가 기준 전용 59㎡ 5억9490만원, 84㎡ 8억4310만원이다.
서울 경계까지 직선거리로 약 3km 위치에 조성되는 단지다. 지하철 1호선과 의정부경전철이 지나는 회룡역이 걸어서 10여분 거리다. 시청역, 강남구청역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까지는 40분대로 도달할 수 있다.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와 동부간선도로 등 주요 도로망을 이용하기 쉽다.
단지 북쪽에 호원초, 동쪽에 호원중이 붙어 있다. 단지 내에는 국공립 어린이집이 들어설 예정이다. 호원고와 호원동 학원가, 노원(서울) 학원가 등도 가깝다.
신세계백화점, 롯데마트, 로데오거리, 코스트코 등 상업시설과 의정부 예술의전당, 시청, 정보도서관 등도 차로 10여분 거리다. 도봉산, 사패산, 수락산, 중랑천 수변공원, 북한산 둘레길 등 녹지가 주변에 많다.
회룡역에서 한 정거장인 의정부역에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이 2028년 개통 예정으로 추진 중이다. 개통하면 삼성역까지 5개 정거장, 약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동부간선도로는 지하화 사업을 진행중으로 민자사업구간인 월릉나들목(IC)~삼성IC 공사가 2029년 개통을 목표로 지난해 10월 시작됐다.
이 아파트 일반분양 가구는 모두 남향 위주로 배치했다. 단지 통경축(시각적으로 열린 공간)을 여유 있게 확보했고, 다양한 조경시설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현대건설의 층간소음 저감기술 'H 사일런트 홈 시스템 Ⅰ'도 적용된다. 지하 주차장 건식 세차 공간 'H 오토존' 등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는 지역 내 오랜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인 데다, 우수한 입지와 단지 규모, 브랜드를 다 갖춰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며 "차별화된 상품성을 녹인 만큼 의정부의 새로운 주거 선호 단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