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데이터, 신용평가 모형 전면 개편

  • 2013.08.02(금) 13:55

[한국기업데이터는 2일 오전 11시 NEW신용평가모형 오픈 기념식을 개최했다. 공로상 수상자와 이희수 KED 대표이사(왼쪽에서 두 번째)가 기념사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중소기업전문 신용평가기관인 한국기업데이터(KED)는 2일 기존 신용평가모형을 전면 개편하고, 관련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신용평가 모형에는 성장성과 현금흐름 재무지표를 평가 항목에 추가하고, 단기연체와 소송정보 등 비재무항목도 평가에 활용했다. 개인 사업자의 경우 대표자 신용도를 평가에 적극 반영한다.
 
이번 개편은 지난해 3월부터 진행된 장기프로젝트의 완성작으로 KED가 2005년 설립 후 쌓아온 다양한 평가노하우와 430만 기업정보에 대한 면밀한 실증분석 결과가 고스란히 담겼다.

 

KED 측은 자체 비교 분석한 결과 등급의 변별력과 안정성, 부도예측력 등 모든 부문에서 기존 모형 대비 대폭 향상된 모습 보였다고 설명했다.

 

기업의 현금창출능력을 가늠하는 현금흐름등급도 전반적인 업그레이드가 진행됐다. 총차입금과 영업자금과의 상관관계에 따른 범주를 세분화하고, 현금흐름등급별 부도율 차이를 명확히 하기 위해 등급산출변수의 조합을 재분류했다.

 

KED관계자는 "올해 초 완료된 전산시스템 개선에 이어 차세대 신용평가모형을 장착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두 최상의 고객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다양화되는 중소기업 환경에 적합한 기업 신용평가의 표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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