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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기업 환류稅]⑤ 투자·배당·임금 'Top 10'

  • 2014.08.28(목) 14:25

삼성전자 3관왕…현대·기아차도 '우등생'

정부가 내년부터 기업소득 환류세제를 도입하는 이유는 침체된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것이다. 기업의 이익을 가계로 이전시키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소비를 촉진시키는 방식이다.

 

이익을 낸 기업이 투자와 배당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직원들의 임금도 올려주면 추가 세금을 내지 않도록 설계했다. 그렇다면 현 시점에서 정부 시책에 가장 잘 따르는 기업은 어디일까.

 

지난해 순이익 1위인 삼성전자(17조9295억원)는 투자와 배당, 임금증가 부문에서 '3관왕'에 오르며 기업소득 환류세제의 영향권에서 가장 거리가 먼 업체로 나타났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3개 부문에서 모두 'Top10'에 이름을 올리면서 저력을 과시했다.

 

LG디스플레이와 LG화학, 포스코, 현대제철, SK텔레콤은 각각 2개 부문에서 10위 안에 진입했고, 정부의 '과세 패널티'에서도 벗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순이익 상위 100대 기업(유가증권 시장) 가운데, 기업소득 환류세제의 공제 항목별 'Top10'을 뽑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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