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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회계법인 'Top30' 순위

  • 2016.07.15(금) 15:50


요즘 기업들이 많이 찾는 회계법인은 어디일까요. 금융감독원에 공시된 사업보고서를 토대로 회계법인들의 지난해 매출과 공인회계사 수, 연봉 순위를 알아봤습니다.


2015년 매출 1위는 삼일회계법인입니다. 총 4757억원의 매출을 올리면서 전년보다 158억원 늘었는데요. 2위와는 1700억원 넘게 차이가 날 정도로 압도적인 성적을 보였습니다.

2위 경쟁에선 안진회계법인이 근소한 차이로 삼정회계법인을 제쳤고, 한영회계법인도 1800억원대 매출을 기록하며'빅4'를 형성했습니다.


5위부터는 혼전 양상인데요. 대주회계법인이 696억원으로 '빅4'의 뒤를 이었고, 삼덕과 한울 회계법인이 각각 530억원과 440억원으로 바짝 추격했습니다.

이어 신한과 이촌, 우리회계법인이 '톱10'에 올랐습니다. 매출 '톱30'으로 범위를 넓혀보면 영앤진과 우덕회계법인이 새롭게 진입했습니다.


공인회계사 수가 가장 많은 회계법인 역시 삼일(1934명)입니다. 삼정(1271명)과 안진(1131명), 한영(699명)이 뒤를 이었는데요. 1년 전에 비해 삼일과 안진은 회계사 수가 줄어든 반면, 삼정과 한영은 오히려 늘었습니다.

회계사 1인당 매출은 선우회계법인이 7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인일과 보람, 서린회계법인이 1인당 5억원대 매출로 '일당백'의 능력을 보여줬습니다.


회계법인의 또 다른 업무 분야인 세무 자문에서는 한영(513억원)을 비롯해 한울(193억원), 이촌(153억원), 선진(97억원), 이현(93억원), 인일(88억원), 대현(85억원), 광교(76억원)가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경영자문 매출에서는 삼정(1369억원)과 대주(210억원), 한울(107억원), 예일(99억원), 태성(62억원)이 특화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직원들에게 연봉을 많이 주는 회계법인은 삼일(평균 9997만원)에 이어 한미(9793억원), 대주(8686억원) 순입니다. 안세와 안진, 다산회계법인도 직원 평균 연봉이 7000만원대로 많은 편입니다.

매출에 비해 인건비를 두둑하게 챙겨주는 곳은 다산회계법인으로 68.9%의 급여 비중을 보였고, 성도(68.8%)와 삼덕(67.0%), 대주(65.9%), 신한(65.4%), 안세(62.9%), 삼일(62.3%), 도원(61.5%), 대현(60.5%)회계법인도 매출 대비 인건비가 60%를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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