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 지난해 영업이익 384억원..역대 최대

  • 2017.02.01(수) 14:26

확장형 ERP·클라우드 사업 성장세가 실적 견인

더존비즈온이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더존비즈온은 1일 2016년 연간 실적으로 연결기준 매출액 1768억원, 영업이익 38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2015년에 비해 매출액은 12.1% 늘었고, 영업이익은 32.5%나 증가한 수치다. 4분기 실적 역시 연결기준 매출 519억원, 영업이익 132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각각 7.1%, 1.6%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더존비즈온의 주력사업인 확장형 ERP 사업과 클라우드 사업의 꾸준한 성장세가 역대 최대 실적을 이끌었다. 특히 신사업인 클라우드 사업은 기존 ERP 고객의 클라우드 전환은 물론 신규 고객의 도입이 늘면서 전년대비 35% 성장했다. 또 전통적인 성수기인 4분기에 그룹웨어와 보안, 전자금융 사업 등이 고르게 선전한 것도 실적 상승을 뒷받침했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매출 상승이 곧 영업이익을 견인하는 선순환적 사업 구조로 매출 대비 큰 폭의 영업이익 증가세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솔루션 라인 구축과 플랫폼 사업의 개발 등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어, 올해도 안정적인 매출과 수익창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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