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소송만 25년, 소순무 변호사 특별선물 받아

  • 2017.03.20(월) 15:10

▲ 소순무 변호사 /사진 : 법무법인 율촌

국내 조세소송분야 최고 권위자로 꼽히는 소순무 변호사가 법무법인 율촌 조세그룹 동료와 후배들로부터 정년 기념 논문집을 선물받는다. 율촌은 오는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섬유센터 3층 카페 여울에서 논문집 '현대 조세소송의 좌표'를 소 변호사에게 증정하는 기념식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법조경력 38년째를 맞는 소 변호사는 1992년 조세사건을 담당하는 서울 고등법원 특별2부 배석판사로 근무하면서부터 25년간 조세소송 전문가의 길을 걸었다. 

대법원 재판연구관 조세전담팀을 거쳐 2000년 율촌에 합류한 후 율촌 조세그룹 발전에 공헌했고, 대외적으로는 조세법 발전에도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한국 세법학회장, 대한변호사협회 부회장 등을 지낸 소 변호사는 지난해 정년퇴임 후 율촌이 만든 공익법인 온율의 이사장을 맡고 있다.

논문집은 소 변호사의 특별기고 '조세법률주의의 좌표'를 비롯해 28편의 논문이 실려 있으며, 우리나라 세법 분야 주요 쟁점이 정리됐다.

소 변호사는 "분에 넘치는 선물을 받게 되어 감개무량하다"며 "'현대 조세소송의 좌표'는 정반합을 통해 이뤄진 우리나라 조세 발전의 투영이다. 훌륭한 논문을 기꺼이 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논문 증정식에서는 소 변호사가 온율 재단에 1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는 기부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된다.

▲ 소순무 변호사 정년 기념 논문집 '현대 조세소송의 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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