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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관세법인 무서운 독주…매출 200억원 눈앞

  • 2018.08.10(금) 14:25

관세법인 2017년 실적 순위 톱 20
세인, 영업이익 30억원으로 부문 1위 탈환
관세법인 한주도 성장 지속 '빅3' 굳히기

 
세인관세법인의 1위 독주가 무섭다. 2017년에 매출액 200억원, 영업이익 30억원에 육박하는 실적을 올렸다. 전년도에 비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2위와의 격차를 크게 벌렸다.
 
10일 비즈니스워치가 국내 관세법인들의 2017년 영업실적을 집계한 결과 세인관세법인은 192억2736만원의 매출을 올려 관세법인 매출 1위에 올랐다. 매출 2위는 165억4033만원을 기록한 관세법인 에이원으로 1, 2위간 격차는 27억원에 이른다. 
 
그동안 관세법인 1, 2위를 다퉈온 세인과 에이원의 매출 격차는 크지 않았다. 2014년 1억원, 2015년 6억원, 2016년 2억원대에 불과했으나 2017년에 27억원까지 급격히 벌어졌다. 2017년 세인이 전년대비 26억원의 매출 성장세를 보인 반면 에이원은 2억원 성장에 그쳤기 때문이다.
 
2016년에 처음으로 100억원대 매출을 올려 세인, 에이원과 함께 빅3의 가능성을 보였던 관세법인 한주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한주는 2017년 119억8845만원의 매출로 3위를 유지했다. 전년도보다 19억원 성장했다.
 
다음으로는 관세법인 스카이브릿지(4위, 107억1539만원), 신대동관세법인(5위, 78억5079만원), 관세법인 천지인(6위, 72억9989만원), 관세법인 우신(7위, 63억900만원), 에치티앤에스관세법인(8위, 62억1136만원), 신한관세법인(9위, 61억1867만원), 원스탑관세법인(10위, 54억8974만원)이 매출 상위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그밖에 관세법인 에스에이엠씨, 이정관세법인, 일진관세법인, 에이스관세법인, 관세법인 라온, 관세법인 청솔, 관세법인 충정, 관세법인 태영, 에이케이웅진관세법인, 인천관세법인이 차례로 매출 상위 20위권에 포함됐다.
영업이익 부문에서도 세인관세법인의 성장세가 돋보였다. 세인은 지난해 29억6926만원의 영업이익을 올려 2016년 관세법인 한주에 내줬던 1위를 탈환했다. 관세법인 한주는 2017년 18억9793만원의 영업이익으로 전년도에 비해 1억원이 못되는 성장을 기록했지만, 세인은 2016년(10억6480만원)에 비해 영업이익이 19억원 늘었다.
 
3위는 11억7260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신대동관세법인이 차지했다. 뒤이어 관세법인 에스에이엠씨(8억3137만원), 관세법인 천지인(8억563만원), 에치티앤에스관세법인(6억5327만원)이 각각 영업이익 4~6위를 기록했다.
 
매출 2위인 관세법인 에이원은 영업이익 부문에서는 7위(4억6984만원)에 그쳤다. 그밖에 에이스관세법인(매출14위, 영업이익 18위)과 신한관세법인(매출 9위, 영업이익 19위), 원스탑관세법인(매출 10위, 영업이익 20위) 등이 매출순위 대비 영업이익 순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 4위인 스카이브릿지는 영업이익이 1억원1428만원에 그쳐 영업이익 20위권내에도 들지 못했다.
 
반대로 매출 11위, 영업이익 4위인 관세법인에스에이엠씨를 비롯해 관세법인 라온(매출15위, 영업이익 8위), 인천관세법인(매출 20위, 영업이익 11위) 등은 매출보다 영업이익 부문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비즈니스워치는 관세 서비스 소비자들을 위해 매년 국내 관세법인들의 영업실적을 집계하고 있다. 자료는 기업 신용평가기관인 한국기업데이터와 나이스평가정보에서 추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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