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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기자의 기사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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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버넌스워치]모나미가 먹여 살리는 3세 송재화의 티펙스
- 오너 3세 후계자가 떡하니 1대주주로 자리 잡고 있는 물류업체, 이유는 뻔하지 싶다. 계열사의 차고 넘치는 일감이 돈이 된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일이고, 이는 대(代)물림에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다.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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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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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6(목)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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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버넌스워치]모나미 지분 팔자 장손 송재화 티펙스 1대주주
- ‘백 리 길을 갈 사람은 세 끼 밥만 준비하면 되지만 만 리 길을 갈 사람은 석 달 양식을 마련해야 한다.’ 가업세습도 매한가지다. 경영 승계도 중요하지만 지분 대(代)물림은 더욱 허투루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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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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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5(수)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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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버넌스워치]모나미 3대 승계 카드 ‘티펙스’에 꽂히는 이유
- 철저했다. 후계자인 장자(長子)에게 가업을 넘겨준 이후로 창업주가 단 한 주라도 장남 손에 쥐어주는 일은 없었다. 다른 두 아들 몫이었다. 나아가 손주들에게도 나눠줬다. 이때도 아들 3형제간에 차등을 두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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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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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4(화)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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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버넌스워치]모나미 오너 송하경 개인회사와 BW 워런트의 비밀
- 15.63% vs 12.57%. 중견 종합문구업체 모나미(MONAMI)의 2대(代) 지배체제를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수치다. 비록 맏형이 1대주주지만 두 아우들의 도움 없이는 경영권 유지가 불안한 구조다. 오랜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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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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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3(월)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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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버넌스워치]모나미 ‘경·철·윤’ 3형제 뿌리 깊은 ‘분할 경영’
- ‘삼분지계(三分之計)’. 비록 장자(長子)가 가업을 물려받았지만 삼형제가 모두 모태기업에 적(籍)을 두고 있다. 두 아우는 주요 계열사별로 가르마를 타서 독자 경영하고 있다. 형이 동생들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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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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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0(금)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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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버넌스워치]벼룩시장 안주인의 중식당 85% 자본잠식된 이유
- 이쯤 되면 ‘부창부수(夫唱婦隨)’라 할 만 한다. 남편의 창업 초기 조력자로 활동했다. 지금도 경영 보폭이 결코 좁지 않다. 정보미디어 중견그룹 미디어윌의 지배구조를 얘기하면서 안주인의 존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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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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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0(화)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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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버넌스워치]중견 오텍, 2세 경영 SH글로발 뒤봐주는 이유
- 하필(?), 간판 주력사가 먹여 살리다시피 하는 곳의 최대주주가 오너 2세들이 독자 경영하는 회사다. 더 나아가 계열사들이 최근 부쩍 이런 저런 일에 뒤를 봐주고 있다. 중견 제조업체 오텍그룹 얘기다. 에스에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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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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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8(월)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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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버넌스워치]모나미 2代 ‘삼분지계’에 부는 3代 이상기류
- 60년간 총판매량 44억 자루. 지금도 한 해 1억 자루가 팔리고 있는 스테디셀러. 달리 ‘국민 볼펜’이란 별칭이 붙은 게 아니다. 모나미를 ‘모나미 153’이나 중견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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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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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9(목)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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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버넌스워치]노루페인트 한영재, 3대 우회세습 속전속결
- ‘노루표 페인트’로 잘 알려진 중견 정밀화학그룹 노루(NOROO)의 3대(代) 우회세습 작업이 점점 속도를 내고 있다. 오너가 후계자의 1인회사에 지주회사 지분을 1년여 만에 또 넘겼다. 장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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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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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6(월)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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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진씽크빅, 어린이 독서권 보장 팔 걷어 부쳤다
- 대형 학습지 업체 웅진씽크빅이 교육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사업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독서권에서 소외된 어린이들에게 오디오북과 전집을 기증하는 한편 디지털 취약계층에게는 지방자치단체와 손잡고 교육 후원활동을 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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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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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6(금)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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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버넌스워치]벼룩시장 오너 주원석, 피치밸리 매각 500억 ‘잭팟’
- 2022년, 정보미디어 중견그룹 미디어윌(MEDIAWILL) 소속의 미디어윌네트웍스는 중간배당으로 700억원을 풀었다. 유명한 구인․구직 아르바이트포털 ‘알바천국’을 운영하는 업체다. 미디어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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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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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6(금)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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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버넌스워치]미디어윌 1인회사 교대로 배당 챙기는 주원석 회장
- 기업 성장에는 늘 과실(果實)이 뒤따르고, 오너는 그 열매를 맘껏 맛보기 마련이다. 정보미디어 중견그룹 미디어윌(MEDIAWILL)을 일군 자수성가 부호(富豪) 주원석(65) 회장이 예외일 수 없다. 2대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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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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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5(목)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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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버넌스워치]‘온리 원’…벼룩시장 창업주 주원석 1人체제의 실체
- 기업가의 길을 걸은 지도 어느덧 33년째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환경이 바뀌고 사람도 변하는 게 세월이다. 이런 맥락에서 생활정보지 ‘벼룩시장’을 매출 1조원에 육박하는 중견 정보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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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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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4(수)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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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버넌스워치]중견그룹 오텍 강성희의 아우가 경주로 간 까닭
- 말이 나온 김에, ‘캐리어(Carrier) 에어컨’으로 잘 알려진 중견 제조업체 오텍(AUTECH)그룹의 지배구조를 얘기하면서 창업주의 아우를 빼놓고 가면 꽤나 섭섭하지 싶다. 진즉에 회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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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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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9(화)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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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버넌스워치]중견그룹 오텍에 느닷없이 출현한 SH글로발의 정체
- 오텍캐리어 5690억원 vs ㈜오텍 1160억원(2022년 별도 매출). ‘캐리어(Carrier) 에어컨’으로 잘 알려진 오텍캐리어는 오텍그룹의 중추다. 가정용 및 상업용 냉난방기기, 산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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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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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3(수) 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