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는 ‘엄마는 외계인’ 10주년을 맞아 케이크 2종을 새롭게 출시하고 초코볼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엄마는 외계인’은 지난 2004년 9월 미국에서 처음 출시된 이후 지난 10년간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온 배스킨라빈스의 대표 제품이다.
배스킨라빈스는 ‘엄마는 외계인’ 10주년을 맞아 돔 모양의 아이스크림 케이크 위에 커다란 눈을 형상화한 아이스크림 볼을 올린 아이스크림 케이크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권장 소비자 가격은 2만5000원이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서울과 인천, 부산, 제주 등 4개 도시의 풍경과 지역의 상징을 담은 시티 머그와 텀블러 총 21종을 지난 2012년에 이어 새로운 디자인으로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스타벅스 시티 제품은 국가별로 주요 도시의 특징적인 풍경을 디자인해 소개하고 있다. 서울은 남산,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 해태상과 함께 전통적인 기와 패턴을 표현했다. 인천은 인천국제공항의 반짝이는 유선형의 외관을 은박 인쇄 기법을 활용했다.
각각 다양한 사이즈의 머그(89㎖/355㎖/472㎖)와 텀블러(355㎖) 등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8000원부터 2만4000원까지 구성되어 있다.
◆CJ제일제당은 신개념 설탕인 ‘백설 자일로스 설탕’으로 간편하게 수제과일청을 만들 수 있는 ‘수제과일청 DIY세트’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백설 자일로스 설탕은 미쓰에이 수지를 모델로 ‘수지가 추천하는 수제과일청 DIY세트로 특별한 사랑과 정성을 전하세요!’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수제과일청 담금 기획세트 출시 기념 온라인, 오프라인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수제과일청 DIY세트는 백설 자일로스 설탕 500g 2개, 유리병 2개, 백설 수제과일청 레시피북, 선물상자와 선물태그, 포장용 끈, 유리병 스티커, 선물 카드 등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한 세트 1만6500원이다. 출시 기념 프로모션 기간 동안 40% 할인된 9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정식품의 계열사인 OEM, ODM 음료 전문기업 ㈜자연과 사람들은 과일 착즙 냉장주스 신제품 ‘자연과 사람들 복숭아’, ‘자연과 사람들 망고’ 2종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 2종은 과일을 착즙한 '비농축'(NFC) 공법으로 만들어져 복숭아, 망고를 집에서 갈아 마신 듯한 신선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더불어 모든 제조.유통 공정에 첨단 무균화 생산 공정인 ESL시스템이 적용됐다.
‘자연과 사람들 복숭아’와 ‘자연과 사람들 망고’의 소비자가는 190㎖ 한 팩에 1000원이다.
◆파리바게뜨는 어린이 완구시장 1위인 영실업과 손잡고 인기캐릭터 ‘또봇’을 활용한 ‘또봇 케이크’ 2종을 18일부터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파리바게뜨 ‘또봇 케이크’는 맛있게 먹고 재미있게 놀 수 있는 케이크로, 또봇 피규어를 얹어 애니메이션 스토리를 사실감 있게 디자인했다.
케이크를 먹고 난 후 미니 피규어는 장난감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내장된 칭찬 배경지와 스티커를 이용해 착한 일을 배우며 엄마와 함께 스티커를 채워나갈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리온은 ‘와우 껌 요구르트’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요구르트 특유의 새콤달콤한 맛과 풍선껌의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소비자가격은 500원(5매)이다.
◆아워홈은 가을 캠핑에 어울릴 참숯에 직접 구운 그릴 소시지 2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제품은 국내산 참나무 숯불과 그릴로 구워내 훈제향을 진하게 느낄 수 있는 ‘숯불바베큐 소시지’와 ‘그릴바베큐 부어스트’로 독일 마에스터가 직접 설계한 정통 소시지의 맛에 한국적 향취를 가미했다.
특히 두 제품들은 국내에선 처음으로 소시지 표면에 불에 달궈진 그릴판의 자국을 선명하게 찍어냈다. 또 합성보존료, 합성착향료, 카라기난, D-소르비톨 등의 인공 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았다.
가격은 숯불바베큐 소시지가 310g 패키지 5400원, 그릴바베큐 부어스트 300g 패키지 45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