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오는 27일까지 송파점과 잠실점을 포함한 전국 50개 점포와 롯데마트몰에서 '2016 봄맞이 골프대전'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롯데마트 여자오픈에서 롯데 골프단 소속 장수연 선수(사진)가 우승한 것을 기념해 마련한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우선 롯데마트몰에서는 마루망 코리아 정품 마제스티 로얄블랙 9아이언(카본) 세트를 250만원에 판매한다. 이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브리지스톤 골프화를 증정한다.
또 브리지스톤 J15 8아이언(스틸)세트를 99만원, 테일러메이드 RBZ 스테이지2 우드를 9만9000원, 야마하 Z103 드라이버를 38만원에 선보인다.
송파점과 잠실점을 포함한 전국 50개 점포에서는 직거래를 통해 원가를 낮춘 골프공을 판매한다. 초보자도 필드에서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스포츠 550 골프공(15개입)' 가격은 세트당 1만4850원이다. 2개 이상 구매시 세트당 1만320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