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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임원인사 단행…김상균 사장·조보영 부사장 승진

  • 2021.12.16(목) 16:06

김상균 신임 사장, 헤지스 리딩브랜드 안착 공신
1세대 핸드백 디자이너 출신 본부장, 부사장 영전

/그래픽=비즈니스워치

LF가 김상균 LF 대표이사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임명하는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조보영 LF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16일 LF에 따르면 김상균 신임 사장은 LG카드(현 신한카드)를 거쳐 지난 2004년 LG패션에 입사했다. 2010년부터 헤지스 사업부장, 신사부문장을 맡아 헤지스를 전통 캐주얼 시장의 리딩 브랜드로 안착시켰다. 2013년 중국 법인 대표를 맡아 중국, 베트남, 대만, 싱가포르 등 해외시장 진출을 주도했다. 지난 3월 패션사업총괄 겸 대표이사직을 맡은 이후 가상현실 기술을 적극 활용, 친환경 가치를 실현하고 ESG 경영에 속도를 내왔다.

조보영 신임 부사장은 액세서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 출신 경영인이다. 우리나라 1세대 핸드백 디자이너로 유명하다. 2014년 LF에 입사해 액세서리 사업부장, 부문장 등을 거쳤다. 현재 액세서리 상품본부장을 맡고 있다. 헤지스액세서리, 닥스액세서리, 질스튜어트뉴욕액세서리 등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매출 신장을 이끌어냈다.

LF 측은 "국내 패션 시장이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위기를 맞은 상황에서 혁신적인 사업 플랫폼 구축과 과감한 추진력을 갖춘 인재 양성, 신속하고 혁신적인 비즈니스 역량 강화가 기업이 성장하는 핵심 요소라고 판단하고 이번 인사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다음은 임원인사 명단이다.

◇사장
▲김상균 대표이사
 
◇부사장
▲조보영 Acc상품본부장

◇상무
▲유은규 경영진단실장
▲강승훈 법무실장

◇상무보
▲이전오 Acc2사업부장
▲이동원 ICT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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