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색

코웨이, 똑똑한 프라임 전기레인지로 요리 편의성 '업'

  • 2022.03.18(금) 16:44

인덕션 전용 및 하이브리드 모델 선봬 
상황에 따라 2개 화구 연결·분리 가능

실내활동 증가로 외식 대신 집에서 요리하는 수요가 늘면서 주방가전 수요가 다양해지고 있다. 그러면서 요리 초보자도 손쉽게 조리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극대화해 차별화한 제품들이 주목받는 모습이다.

/사진=코웨이 제공

코웨이는 강력한 화력과 조리 편의성을 앞세워 지난 1월 출시한 '코웨이 프라임 전기레인지(인덕션·하이브리드)'가 요리에 어려움을 느끼는 소비자들의 고민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18일 밝혔다.

코웨이 프라임 전기레인지는 △화구 3개가 모두 인덕션으로 구성돼 강력한 화력을 갖춘 '인덕션' 모델과 △인덕션 2구와 하이라이트 1구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모델 등 2가지 라인업으로 선보였다.

프라임 인덕션은 최대 3000W의 고화력을 지원하는 파워 부스터 모드를 탑재해 단시간에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또한 히든형 LED 조작부를 적용래 사용하지 않을 때는 조작 아이콘이 드러나지 않아 심플한 디자인을 갖췄다.

프라임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는 인덕션과 하이라이트 장점을 모았다. 강력하고 빠른 화력이 필요할 땐 인덕션을, 유리나 뚝배기 등 다양한 용기를 사용하고 싶을 땐 하이라이트를 사용하면 된다. 하이라이트 화구는 용기 크기에 맞춰 2단으로 가열 면적을 조절할 수 있어 사용 편의와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두 제품은 두 개의 인덕션 화구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플러스존 기능으로 상황에 맞춰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다. 넓은 팬을 이용하거나 대용량 요리를 할 때는 화구를 연결해 한꺼번에 작동할 수 있고 여러 가지 음식을 동시에 조리할 때는 각각 분리해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다.

특히 프랑스 유로케라사의 프리미엄 세라믹 글라스 상판과 독일 E.G.O사의 고효율 발열체를 사용해 품질과 안정성을 높였다. 유로케라 상판은 700℃의 높은 열에도 6000시간 이상 버티며 티타늄보다 견고한 내구성을 갖춰 스크래치를 방지한다. 렌탈 고객에게는 약정 기간 내에 1회 상판을 무상 교체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해 언제나 새것처럼 사용할 수 있다.

/사진=코웨이 제공

다양한 사용자 편의 기능도 갖췄다. 요리에 따라 9단계로 섬세한 화력 설정이 가능하며 화력 조절 부분은 터치 슬라이드 방식으로 적용돼 여러 번 누를 필요 없이 빠르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어린이나 반려동물의 오작동을 막는 터치 잠금 기능, 과열 시 출력 제어, 용기 감지 기능 등 다양한 안전 장치도 적용해 안심을 더했다.

신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구매는 코웨이 홈페이지와 코웨이닷컴 어플리케이션,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프라임 전기레인지는 강력한 화력과 내구성을 갖췄으며 고객 선호에 따라 화구 종류를 선택할 수 있도록 인덕션 전용 모델과 하이브리드 모델로 선보였다"라며 "혁신 기술력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편리함을 제공하며 고객 가치를 지속 강화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naver daum
SNS 로그인
naver
facebook
goo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