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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신세계, 100일 성적표 '굿'…스포츠가 견인

  • 2025.11.18(화) 09:07

하루 평균 5만명 넘게 찾아와
스포츠·키즈 위크로 흥행 이어가

/그래픽=비즈워치

신세계백화점의 이커머스 플랫폼 '비욘드신세계'가 오픈 초기부터 온라인 쇼핑 수요를 빠르게 끌어모으며 새로운 성장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비욘드신세계가 오픈 100일 만에 누적 방문자 530만명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하루 평균 5만~6만명이 접속한 셈이다. 

기존 백화점 애플리케이션이 상품 큐레이션에 집중했다면, 비욘드신세계는 직접 구매 기능을 더해 접근성을 높였다. 매장 운영시간 외에도 앱 이용이 늘며 '24시간 백화점' 경험을 강화했다.

신세계백화점이 공을 들인 스포츠 장르가 실적을 견인했다. 스포츠브랜드 전문관을 통해 인기 상품을 집중 소개하고 자체 프로모션을 연계한 결과 전체 매출의 50%가 스포츠에서 발생했다.

신세계백화점 비욘드신세계 스포츠위크/사진=신세계

지난달 31일 시작된 VIP 실적 인정 이벤트도 매출 증가에 기여했다. 비욘드신세계에서 구매하면 결제금액의 100%를 백화점 VIP 실적으로 반영해주는 내용으로, 11월 1일~11일 매출은 전월 대비 80% 이상 늘었다.

비욘드신세계는 오는 23일까지 스포츠브랜드 이월상품을 최대 70% 할인하는 스포츠위크를 진행한다. 나이키 겨울 러닝 제품, 아디다스 러닝화 등을 포함해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한다. K2와 블랙야크 등 아웃도어 브랜드도 동참한다. 24~30일에는 키즈위크가 열린다. 아르마니 주니어, 트래드 후스 등 유아 패션 브랜드와 마이크로킥보드, 슈슈앤크라 등 시즌오프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비욘드신세계는 자체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얼리비욘드 프라이데이'를 통해 패션·스포츠·아웃도어·아동 장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비욘드신세계를 통해 고객들이 24시간 백화점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스포츠&키즈 위크를 통해 온라인에서도 차별화된 프로모션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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