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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준비를 특별하게…비아신세계, 1대1 맞춤 전략 통했다

  • 2026.03.05(목) 07:29

오픈 이래 평균 예약율 80%↑
1대1 맞춤 컨설팅에 주말 만석
싱가포르관광청과 럭셔리 시장 확대

그래픽=비즈워치

신세계백화점이 여행 상담을 오프라인으로 끌어오며 프리미엄 여행 수요를 흡수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여행 플랫폼 '비아신세계'가 오프라인 상담 특화 공간 '트래블 컨시어지' 오픈 100일 만에 평균 예약률 80%를 넘겼다고 5일 밝혔다. 온라인 중심이던 여행 판매 구조에 변화를 시도하며 체험형 유통 모델로 확장하고 있다는 평가다.

비아신세계는 지난해 11월 28일 부산 센텀시티점에 1호점을 열었다. 올해 1월에는 강남점에 2호점을 오픈했다. '트래블 컨시어지'는 1대1 상담을 통해 예산에 맞는 여행을 제안하고 예약과 결제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하는 서비스다. 현재 수백 건의 온라인 사전예약을 진행했다.

신세계 센텀시티 트래블 컨시어지에서 고객이 상담을 받고 있다./사진=신세계백화점

현재 센텀시티점과 강남점은 오픈 이후 평균 예약률 80%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주말에는 예약이 100% 마감되며 대기 고객도 발생한다. 고가의 프리미엄 상품 중심으로 구성됐음에도 높은 예약률을 기록하고 있다.

비아신세계는 오픈 100일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오는 6월 독일에서 열리는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리사이틀을 관람하는 5박 8일 상품을 센텀시티 고객에게 먼저 공개한다. 이번 일정에는 전 언론사 문화부 기자 출신 김호정 작가가 동행한다. 센텀시티에서는 유명 인사와 함께하는 특별 강연도 기획 중이다.

이어 싱가포르관광청과 협업한 럭셔리 호텔 여행 상품도 선보인다. 싱가포르는 지난해 8월 비아신세계 론칭 이후 꾸준히 인기를 끈 지역이다. 싱가포르 디즈니 크루즈 상품은 클릭 수 상위 5위권에 오르며 관심을 모았다. 싱가포르관광청은 비아신세계를 통해 한국 프리미엄 여행 수요를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이성환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비아신세계 트래블 컨시어지를 통해 고품격 원스톱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여행 계획을 짜는 일정마저 특별한 경험으로 만들고 있다"며 "이달 싱가포르관광청과의 협업을 시작으로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해 비아신세계만의 차별화된 여정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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