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서 '봄동 비빔밥' 열풍이 불고 있다. 반 년 가까이 트렌드를 이어 오던 '두바이 쫀득 쿠키' 열풍이 시들해지면서 제철 채소인 봄동을 이용한 봄동 비빔밥이 그 자리를 차지했다. 제철 음식을 즐기는 '제철코어' 트렌드에 더해 건강과 계절의 정서까지 챙길 수 있다는 점이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대상 종가는 지난 1월 출시한 별미김치 시즌 한정판 '봄동겉절이'가 약 2달 만에 2만개 이상 팔렸다고 5일 밝혔다. 봄동겉절이 판매량을 중량으로 환산하면 약 22톤에 육박한다.
대상 종가 봄동겉절이는 겨우내 당분을 저장해 달큰하고 고소한 맛과 아삭한 식감이 살아 있는 국내산 봄동을 종가만의 노하우가 담긴 갓 만든 양념에 버무린 제품이다. 바로 먹으면 봄동 본연의 신선한 맛 그대로 달큰고소한 맛을, 약간의 숙성을 거치면 시원한 감칠맛까지 느낄 수 있다. 최근 SNS 알고리즘을 장악하고 있는 봄동 비빔밥에 활용하기에 제격이다.
또 따뜻한 쌀밥과 함께 먹거나 육류나 전 등 기름진 음식에 곁들이면 제철 봄동 특유의 산뜻한 맛을 만끽할 수 있다. 주재료인 봄동은 물론 고춧가루나 마늘 등 모든 부재료도 100% 우리 농산물만을 엄선해 더욱 안심하고 먹을 수 있고 페트(PET) 타입 용기에 담아 보관 편의성도 높였다.
대상 종가는 새로운 맛 경험을 추구하는 김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제철 채소를 활용한 '얼갈이열무김치', '오이소박이' 등 다양한 별미김치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제철 국산 오이를 활용해 여름에만 맛볼 수 있는 시즌 한정판 '오이나박물김치'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박관우 대상 K마케팅기획1팀장은 "봄동겉절이는 제철코어 트렌드를 선제적으로 반영해 기획한 시즌 한정 제품으로 봄동 비빔밥 열풍에 힘입어 더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소비 트렌드와 다양한 소비자 취향을 반영해 제철의 맛을 극대화할 수 있는 차별화된 시즌 한정판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