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이 글로벌 스크린골프대회 '2026 골프존 차이나오픈(GOLFZON CHINA OPEN)' 국내 예선을 마무리했다. 올해 국내 예선에는 프로부 4461명, 일반부 1만5523명 등 약 2만명의 골퍼들이 참가했다.
총상금 2000만 위안(약 42억5000만원), 우승상금 500만 위안(약 10억5000만원) 규모로 열리는 글로벌 스크린골프투어 ‘2026 골프존 차이나 오픈’은 중국, 아시아(한국·중국 제외), 미주, 유럽 권역에서 프로부터 아마추어까지 전 세계 골퍼들이 참여 가능하다.
각 권역 별 온·오프라인 예선과 본선을 거쳐 오는 12월 중국 시티골프 경기장에서 결선을 개최한다. 국내 예선은 지난 3월 10일부터 5월 31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됐다.
한국 예선 프로부에는 국내 스크린골프투어 GTOUR의 간판스타들이 대거 참여했다. GTOUR 통산 1승의 이준희 선수와 24시즌 GTOUR 신인상 하승빈2 선수가 공동 1위로 마무리했다.
여자 프로들의 활약도 돋보였다. WGTOUR 통산 8승의 심지연 선수가 공동 6위를 기록했고 한지민 선수는 스크린 AI로 불리는 송한백 선수와 공동 14위로 홀아웃했다.
일반부는 프로부보다도 경쟁이 더욱 뜨거웠다. 총 1만5523명의 회원이 대회에 참가해 3만회 이상의 라운드가 진행됐다.
골프존은 이번 예선을 통해 총 300명(프로부 200명, 일반부100명)에게 본선 진출 자격을 부여했다. 본선은 오는 7월과 8월 중국 골프존 시티골프 연길점에서 열린다. 본선도 일반부, 프로부로 나눠 2라운드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치러진다. 여기서 최종 결선 진출자 20명을 선발한다.
특히 오는 7월 예정인 한국 본선에는 KPGA, KLPGA 1부 투어 유명 프로들이 다수 출전할 예정이다.
'2026 골프존 차이나 오픈'은 오는 8월까지 한국, 중국 등 권역별 본선까지 진행한다. 이후 오는 12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중국 골프존 시티골프에서 최종 우승자를 가려낸다. 또 이번 스크린골프투어는 전 세계에 중계될 예정이다.
손장순 골프존 신규사업본부 본부장은 “본선, 결선까지 전 세계 골퍼들이 골프존 시뮬레이터 앞에 모여 치르는 진정한 글로벌 스크린대회를 성황리에 치러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