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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CM '이구홈', 영등포 타임스퀘어 입점…복합쇼핑몰 첫 진출

  • 2026.08.24(월) 09:46

영등포 타임스퀘어점 오픈…고객층 다변화
특화존·팝업존 마련…차별화된 쇼핑 경험

무신사가 운영하는 29CM의 '이구홈'이 서울 서남권 오프라인 매장을 확대했다. 기존 2030세대 중심이던 고객층을 가족 단위 고객까지 넓히기 위한 행보다.

29CM는 지난 21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이구홈 매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이구홈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은 29CM가 복합쇼핑몰에 처음으로 낸 오프라인 매장이다. 이구홈은 그동안 성수, 여의도 등 2030 고객 방문이 활발한 상권들을 중심으로 오프라인 사업을 전개해왔다.

이구홈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사진=29CM

이번 매장은 타임스퀘어 지하 1층에 약 71평 규모로 조성됐다. 이구홈은 이곳에서 홈패브릭부터 홈데코, 키친, 스테이셔너리, 조명 등 국내외 홈·라이프스타일 브랜드 90여 개를 선보인다. 대형마트와 식음료(F&B), 키즈용품 등 일상과 밀접한 콘텐츠가 모인 복합쇼핑몰 특성을 반영해 실용적인 생활용품부터 공간에 취향을 더하는 인테리어 소품까지 폭넓게 제안하기 위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매장에는 콘텐츠와 지식재산권(IP)을 결합한 '특화존', 온·오프라인에서 주목받는 브랜드를 집중 소개하는 '팝업존'도 마련했다. 특화존은 오픈 기간 '무직타이거'와 '라인프렌즈 스퀘어'를, 팝업존에서는 감각적인 키친·라이프스타일 제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이야이야앤프렌즈'를 첫 브랜드로 선보인다.

29CM 관계자는 "지난해 첫 매장을 연 이후 이구홈이 젊은 고객층을 중심으로 오프라인 인지도를 꾸준히 높여왔다면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에서는 가족 단위 고객층을 확장하고자 했다"며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물건부터 새로운 취향을 발견할 수 있는 상품까지 누구나 자신의 취향을 발견할 수 있는 '취향 만물 상점'을 콘셉트로 한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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