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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가 만든 증류주 '자리', 뉴욕에 깃발 꽂았다

  • 2026.09.22(화) 14:18

뉴욕 레스토랑에서 공식 론칭 행사
증류주 활용한 칵테일·한식 메뉴 제안
K-증류주와 K-푸드 저변 확대 집중

CJ제일제당이 만든 프리미엄 증류주 브랜드 ‘jari(자리)’가 미국 시장에 진출한다. 뉴욕을 미국 진출의 시작점으로 잡은 것은 뉴욕이 글로벌 미식 트렌드를 선도하는 곳이어서다. 이에 따라 CJ제일제당은 뉴욕을 중심으로 K-증류주와 K-푸드의 저변을 더욱 넓히겠다는 생각이다.

CJ제일제당은 미국 뉴욕에서 ‘jari’ 론칭 행사를 열고 프리미엄 K-증류주 3종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현지시간 22일 뉴욕 맨해튼 모던 한식 레스토랑 ‘무노(Moono)’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jari’의 브랜드 소개와 제품 공개, K-푸드 페어링 다이닝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그레고리 옙 CJ제일제당 라이프스타일 식품사업부문 대표를 비롯한 회사 관계자와 현지 F&B·문화업계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jari 제품 3종(자리 문배술 24·자리 문배술 41·자리 가무치 24) / 사진=CJ제일제당

이날 선보이는 제품은 지난 7월 국내 출시한 ‘자리 문배술 24’, ‘자리 가무치 24’와 미국에서 처음 공개하는 ‘자리 문배술 41’ 등 3종이다. ‘자리 문배술 41’은 문배 특유의 향을 보다 깊고 풍부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도수를 높인 제품이다.

행사에는 브랜드 엠버서더 ‘파인앤코(Pine&Co)’의 믹솔로지스트인 홍두의 바텐더와 ‘무노’,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 ‘주아(Jua)’를 운영하는 김호영 셰프가 참여한다. 이들은 ‘jari’를 활용한 칵테일과 한식 코스 메뉴를 제안한다.

23일에는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 ‘마리(Mari)’와 ‘꼬치(Kochi)’를 운영하는 심성철 셰프의 맨해튼 ‘구이 스테이크하우스(Gui Steakhouse)’에서 ‘K-Spirits X jari 파트너스데이’를 연다. 뉴욕 주요 한식 다이닝 관계자와 정부 관계자 등을 초청해 ‘jari’와 국내 우수 양조장 4곳을 소개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jari’를 중심으로 K-푸드와의 시너지를 통해 차별화된 K-미식 경험을 제공하고 국내 양조장과 함께 한국 전통주의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는 ‘K-증류주 세계화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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