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색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포토] 대·중기 상생결제시스템, 내달 1일 본격운영

  • 2015.03.26(목) 15:49

▲ 26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상생결제시스템' 출범식에서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임종룡 금융위원장, 안충영 동반성장위원장과 기업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대기업이 발행한 결제채권을 2~3차 협력사가 최저리로 현금화하는 상생결제시스템이 다음달 1일부터 본격 운영된다.
 
이에 따라 10대 대기업 1~3차 협력업체 3만여개가 현금조달이 용이해지고 담보설정이나 부도 위험의 부담도 덜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동반성장위원회와 공동으로 ‘상생결제시스템’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윤상직 산업부 장관, 임종룡 금융위원장, 김학현 공정위 부위원장, 안충영 동반위원장을 비롯해 삼성전자․현대차․LG화학․포스코 등 10대 기업 사장과 우리․신한은행 등 8개 시중은행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상생결제시스템은 대기업이 1차 협력사에게 지급한 외상매출채권을 2·3차 이하 중소기업까지 현금처럼 융통하는 결제시스템이다. 기존에 중소기업이 부도가능성 있는 어음 등을 사채시장에서 고할인율로 현금화했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3차이하 중소기업이 대기업 신용을 직접 활용해 은행에서 즉시 현금화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협력사 신용도와 관계없이 대기업의 신용을 바탕으로 은행 책임 하에 발행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담보설정이나 연쇄 부도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된다. 또 대기업 수준의 수수료와 이율을 적용받아 채권할인 비용을 평균 50% 절감할 수 있어 2~3차 이하 협력 기업의 현금유동성이 향상되고 경영 여건이 개선돼 내수경제를 살리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나란히 앉은 안충영 동반성장위원장과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임종룡 금융위원장
▲ 박수치는 은행장들
naver daum
  • 오늘의 운세
  • 오늘의 투자운
  • 정통 사주
  • 고민 구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