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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직원들은 열공중

  • 2015.06.09(화) 16:24

신한은행, 다양한 내부 교육 프로그램 운영
제27회 CFP 시험서 금융권 최다 합격자 배출

신한은행의 다양한 내부 교육 프로그램이 화제다.

신한은행은 2010년 이후 줄곧 은행권 순이익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는 첫 번째 이유로 직원들을 꼽는다. 신한은행은 이에 걸맞게 자산관리와 기업금융, 글로벌 사업 분야에서 직무 전문성을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구체적으로 신한금융사관학교와 자격증 특별반, 글로벌 아카데미, 기업금융 아카데미, 자산관리전문가 과정을 개설해 주말마다 500여 명의 직원이 교육받고 있다.

본인이 원할 경우 휴가 기간에도 연수원을 제공해 학습에 몰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休(휴)-Learning’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신한금융사관학교는 신한은행의 대표적인 미래 전문가 양성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6년간 RM(Relationship Manager)과 IB(Investment Bank), SOHO, WM(Wealth Management), FE (Financial Engineering) 등 5개 분야에서 1000명이 넘는 인재를 양성했다.

은행의 근간이 되는 자산관리와 기업금융 분야의 전문가 양성을 위해 별도의 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총 10주가 넘는 자산관리와 기업금융 전문가 과정은 단순 강의식이 아닌 토론과 발표 중심의 현장 밀착형으로 진행하며, 과정을 마치면 해당 분야에서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직원들의 자기계발 열정은 지난 5월 제27회 국제공인재무설계사(CFP) 자격 시험 결과가 잘 말해준다. 은행권 전체 합격자 41명 중 27명이 신한은행 직원이었고, 무려 8명이 20위권 내에 이름을 올렸다. 작년에도 40명의 CFP 합격자를 배출해 금융권 최고의 성적을 기록했다.

신한은행은 올해 개인재무설계사(AFPK) 자격 시험에서도 72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는 등 자산관리 분야에서 특히 강점을 나타내고 있다.

신한은행은 “모든 과정이 주말에 이뤄지고 있는데도 꾸준히 확대할 수 있는 이유는 직무교육을 담당하는 인재개발부에서 직원들이 필요로 하는 연수과정을 개발하고 있기 때문”이라면서 “주말 과정임에도 늘 신청 인원이 넘칠 정도로 직원들의 자기계발 열정이 뜨겁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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