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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마스크 쓴 채로 얼굴인식 결제

  • 2021.06.01(화) 16:16

'신한 페이스페이' 업그레이드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그래픽=비즈니스워치

신한카드는 1일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도 안면 인식이 가능하도록 '신한 페이스페이(FacePay)'를 개선했다고 밝혔다. '신한 페이스페이(FacePay)'는 국내 첫 얼굴인식 결제서비스다. 

신한카드는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 노출되는 얼굴 상단부의 특징점을 더욱 정밀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했다. 코로나19로 마스크를 벗기 어려운 상황에서 이용의 불편함을 최대한 줄이기 위함이다.  

이 서비스는 신한 페이스페이 무인 등록기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로 최초 1회만 등록하면 이용할 수 있다. 신한카드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서울 중구 본사 사옥 내 카페테리아에서 시범 운영을 시작한다. 

신한카드는 신한 페이스페이 안면 인식을 통한 본인 인증 기술을 신한카드 임직원의 사원증 기능으로 확대했다. 무인 등록기에서 사번 등 임직원 정보를 한번만 등록하면 카드 형식으로 제작된 사원증을 휴대하지 않아도 사옥 및 사무실을 편리하게 출입할 수 있다. 

신한 페이스페이 고도화는 신한금융그룹이 고객·기업·직원의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그룹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지향점으로 선정한 '디지로그(Digilog)' 전략의 일환이다. 

지난 2019년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선정된 뒤 지난해 국내 처음으로 한양대학교에서 상용화했다. CU한양대생활관점에서 얼굴 인식만으로 출입과 결제가 가능한 하이브리드 매장을 선보인 바 있다. 

유태현 신한카드 디지털퍼스트본부장은 "신한 페이스페이의 업그레이드는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 출입과 결제를 위한 본인 인증을 적용한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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